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으로부터 ‘사랑의 바스켓’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바스켓’ 사업은 현대모비스의 연고지인 울산의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과 함께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사업은 특정 선수들의 시즌 내 개인 기록과 홈경기 승리 적립금, 그리고 구장 내에 마련된 기부 이벤트 존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참여 적립금 등으로 진행된다. 2023~2024시즌 내 구단, 선수, 그리고 관람객이 함께 기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11일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개시했다.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공원 4곳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종수 ‘밥동이 봉사단’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밥차 봉사가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밥차 봉사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한 끼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활기를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의 지역사회 공헌이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SGC에너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랑의 1004 운동은 지역의...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8일 울진 후포항에서 어업 종사자들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IBK 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 행사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포적십자봉사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후포여성의용소방대, 후포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

봉화군 법전면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한약우권역 커뮤니티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모임을 갖고 독거노인 65가구에 사랑의 반찬을 배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봉사에 힘을 보탰다. 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숙 법전면장은 “바쁜 시기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매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며 건강

산청군 단성면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수림건설창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세대를 선정해 도배·장판, 싱크대·가스렌지 교체, 화장실 내부 수리 및 변기 교체, 가구 구입 설치, 환풍기 철거 후 마감 등을 진행했다.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후원한 김종성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산청군 단성면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25일 밝혔다.㈜수림건설창호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에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1세대를 선정해 도배·장판, 싱크대·가스렌지 교체, 화장실 내부 수리 및 변기 교체, 가구 구입 설치, 환풍기 철거 후 마감 등을 진행했다.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후원한 김종성 대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 진다”며 “나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부산 남구 문현3동은 4월 19일, 문현3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문현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숯부레 문현점에 모여 반찬 3종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했다.오은택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문현3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새마을 부녀회 한미숙 회장은“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통해

KT가 4월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 대 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점심 식사 등을 함께 체험하며 서로 교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KT 사랑의 봉사단은 2001년부터 시행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사업으로, 2만여 명의 직원이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맹학교 봉사활동을 비롯해 재난·재해

김해시 장유2동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스스로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 10가구에 배달했다. /이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