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인 서창어울마당을 3개월의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5월 2일 정식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구가 인천 남동구 서창남로99에 총사업비 393억원을 들여 건립한 서창어울마당은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6,062㎡의 규모의 복합형 문화체육시설이다.층별 주요 시설은 ▲1층 수영장, 마주침공간, 작은도서관 ▲2층 다목적체육관, 동아리실, 치매교육실 ▲3층 인조잔디구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건강센터 등이다.구는 지난해 말 건립공사를 마치고, 올 2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자들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