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등 제주도내 야 3당이 참여하는 '내란 종식 민주헌정 수호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제주 원탁회의'를 출범했다.이들 정당은 20일 제주원탁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내 민주주의 수호와 개혁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제주원탁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상균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위원장,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각 정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19일 국회에서는 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사회민주당, 조국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