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목표했던 50개
납북자가족모임이 27일 오전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전단을 기습적으로 살포했다.최성룡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회원 5명은 이날 0시20분쯤 문산읍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뒤편에서 대북전단 8개를 북측으로 날려보냈다.당초 10개를 준비했지만 헬륨가스 부족으로 8개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전단
산청·하동 대형 산불 피해 조사 결과 산림 피해 면적이 당초 집계 대비 2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 발생 우려에 따른
2025년 문경찻사발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막했다. 올해 축제는 시기 조정과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총 24만 명의 관람객을 끌어들이며, 축제의 본질인 ‘도자기’와 ‘찻사발’이라는 전통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동시에 운영 전반에서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초 4월
오산시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 의결을 거쳐 974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865억 7000여만원 늘어난 규모이다.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구축을 위한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고위험군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일 산불등 재해·재난 대응과 내수 부진 극복, 첨단전략산업 발전 등을 위해 당초 정부안보다 1조6천억원 증액된 13.8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합의했다.특히 추경안에는 지역화폐 예산 4천억원과 검찰·감사원 특수활동비 545억원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정책 발표 전 수준인 3058명으로 결정했다. 정부는 당초 의대 정원 동결을 위한 전제 조건으로 집단 휴학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
지난해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한동대학교가 그간 성과지표 6개와 지역사회 기여도 지표 2개 모두에서 당초 목표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대학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는 지표가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해당 내용은 지난 4월 29일 열린
올해 양돈농가들의 후보돈 신규 입식이 당초 예상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한돈협회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양돈농가들의 후보돈 입식 동향을 짐작해 볼 수 있는 번식용씨돼지 이동두수가 올해 1분기 3만3천778두로 집계됐다. PRRS, PED 등 종돈장 질병 발생에 따른 공급 부문의 차질로 인해 예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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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대선후보 6명 등록’···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에 총 6명이 후보자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개혁신당 이준석 ▲민주노동당 권영국 ▲자유통일당 구주와 ▲무소속 송진호 ▲무소속 황교안 등 후보가 대선 후보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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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전,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마른 땀)' 개최!
대구에 있는 갤러리 전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이성재 초대전 'Dried Sweat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성재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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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이재명·이준석 등 6명 등록....'내분' 국힘은 못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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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탐방객 안전문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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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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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16일 제주에서 미국 무역대표부 제이미슨 그리어 대표와 만나 한·미 간 조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국내 조선업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USTR 대표와 공식 회담을 가진 이날 만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통상 장관 회의 참석차 방한한 대표단과 이뤄졌다.정 수석부회장은 HD현대중공업과 미국 방산 조선사 헌팅턴 잉걸스 간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공동 기술개발, 선박 건조 협력, 기술 인력 양성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양국 조선산업의 협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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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예금자 보호한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오는 9월 1일부터 예금자 보호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두 배 상향된다. 이는 2001년 이후 24년 만에 이루어지는 조치다.금융위원회는 15일 예금자 보호한도 상향을 위한 6개 관련 법령 일부개정 대통령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16일부터 6월 25일까지다.개정안에는 은행, 저축은행 등 예금보험공사가 예금을 보호하는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개별 중앙회가 예금을 보호하는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조합의 예금 보호한도도 현행 5000만 원에서 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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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PLCC ‘MG+’ 신용카드 7개월 만에 회원 10만명 돌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0월 하나카드와 협력해 선보인 PLCC 첫 상품 ‘MG+ Primo’ 신용카드가 출시 7개월 만에 회원 10만명을 모집했다고 16일 밝혔다.중앙회는 지난해 6월 하나카드와 PLCC 계약을 체결한 이후 ‘MG+ Primo’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MG+ 신용카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후 ‘MG+ Blue’와 ‘MG+ BLACK’ 등 2종의 카드를 추가로 출시하며 전국 3,200여 개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판매 중이다.‘MG+ Primo’ 카드는 생활 밀착형 혜택을, ‘MG+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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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풍에 올인한 제주도, 더이상 '공공주도 풍력' 거론하지 말라"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16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세부 적용기준 고시' 개정안이 행정예고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매풍에 올인한 제주도는 더 이상 ‘공공주도 풍력’을 거론하지 말라"며 강력 규탄했다. 제주행동은 "제주도는 이 개정안이 일부 혼선을 해소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공정하지 않은 공모는 없을 것이라 장담했다"며 "그러나 이번 개정은 사실상 특정 사업자에게 유리하도록 판을 짜는 것에 불과하며, 그 핵심에는 노르웨이 국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