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 한중문화관 공연장에서 열린 ‘인천 중구 구민을 위한 한국사법교육원의 찾아가는 음악회’ 폐막 무대에 오른 이영근 한국사법교육원 이사장과 클래식 앙상블 앵콜 단원들이 관객들과 손가락 하트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사법교육원‘인천 중구 구민을 위한 한국사법교육원의 찾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예방하려면 알고 있어야 하기에 이를 위한 교육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단원 교육이나 주민들의 안전 교육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이태진 평택시 비전2동 자율방제단 단장이 최근 인천일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이천시 곳곳에서 시원한 얼음 생수를 건네는 이들이 있다. “고맙다”라는 한 마디에 다시 힘을 내는 이들, 바로 이천시 자율방재단이다.“봉사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게 아니다. 단원 모두 내 고장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충북 괴산소방서는 지난 22일 괴산하나어린이집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소방안전교육을 했다.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이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함양해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도록 운영하는 조직이다.괴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송면초등학교, 괴산하나어린이집, 수달지역아동센터 3개대로 단원 68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과 기념촬영 △화재 대피 요령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한국생활연극협회 제주도지회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주생활연극축제’를 개최한다.제주생활연극축제는 초청공연, 본공연, 프린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개막일인 23일에는 오후 7시30분 극단 앙상블 초청공연 ‘누구나 댄싱’이 무대에 오른다.극 중 액션배우 삼봉과 모델 출신 태경, PD 출신 성희가 댄스 수업을 하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다음날인 24일 오후 7시30분에는 비바청춘극단의 ‘이수일과 심순애’가 낭독극으로 공연된다.25일에는 극단 삼달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2025년 지역문화예술활성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주최, 영덕문화관광재단 후원으로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소극장에서 열린 영덕 보엠 앙상블의 제2회 정기연주회 'Viva! Viva! Classic!'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덕 보엠 앙상블은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의 클래식 앙상블로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 지역 특히 영덕에서 활동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의기투합해 지난 2024년 창단했다. 팀명인 보엠은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청송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복합야외놀이공간 ‘청송아지트’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K-POP 댄스 공연과 뉴질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앙상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보물찾기,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준공을 축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야외놀이공간과 바닥분수로 구성된 ‘청송아지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송군종합문화복지타운 일원에 조성됐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8월 3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헨델의 리코더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헨델이 남긴 여섯 곡의 리코더 소나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로, 리코더와 바로크첼로, 하프시코드 구성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바로크 실내악을 만날 수 있는 귀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2025년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청송군은 지난 9일 청소년 복합야외놀이공간 ‘청송아지트’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준공식은 K-POP 댄스 공연과 뉴질랜드 오케스트라 팀의 앙상블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체험 부스 운영, 보물찾기, 간식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준공을 축하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었다.야외놀이공간과 바닥분수로 구성된 ‘청송아지트’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의 공간으로, 총 2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청송군종합문화복
장흥군은 지난 29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제2회 장흥군 10개 읍·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흥군민회가 주관하고, 장흥군 10개 읍·면 주민자치센터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여름밤을 열정과 감동으로 수놓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경연에는 난타, 점핑, 하모니카, 색소폰, 드럼 앙상블, 풍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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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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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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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日 ‘후지야 레몬 스쿼시’ 국내 독점 출시
hy가 일본 후지야의 50년 전통 청량음료 ‘레몬 스쿼시’를 국내에서 단독 판매한다.hy는 시칠리아산 레몬 과즙과 과육이 담긴 ‘레몬 스쿼시’를 온라인몰 프레딧과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레몬 스쿼시는 일본 제과회사 후지야가 1975년 처음 출시한 음료로, 자사 대표 상품인 레몬 스쿼시 캔디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1캔에 비타민C 400mg이 들어 있어 상큼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했으며, 하이볼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도트 디자인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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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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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K-놀탄페스타 : 함께 GREEN 무대' 공연팀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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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산정농공단지 입구에 지름 2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중
전남 목포시 연산동 산정농공단지 입구 사거리에서 하수관로 유실로 인한 싱크홀이 발생해 시가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10분께 지름 2m 크기의 싱크홀 발생 사실이 목포소방서를 통해 접수됐으며, 즉시 관련 부서인 목포시 하수과에 전달됐다. 하수과는 현장에서 원인을 파악하고 긴급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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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취임 첫 행보로 무안공항 방문ⵈ “사고조사 과정 의혹없도록 할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취임 첫 행보로 무안국제공항을 방문, 12·29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현장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김 장관이 인사청문회 당시 “취임하면 무안공항을 첫 공식 현장일정으로 삼겠다”고 밝힌 약속을 직접 이행한 것이다.김 장관은 먼저 무안국제공항 내 쉘터를 찾아 장기간 머물고 있는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피해지원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가족대표단 면담에서는 진상조사 과정, 피해지원 제도 등에 대한 유가족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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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자체와 공동투자로 학생과 주민 편의 맞춤형 학교복합시설 추진
광명, 남양주, 시흥, 안산, 양주, 포천 6개 지역 사업 선정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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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무리한 신청사 입주 중단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6일 충북도의회의 신청사 입주와 관련 성명을 내고 “충북도의회는 무리한 입주계획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달 집중호우로 침수돼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신청사는 정밀안전 검사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며 “오송지하차도 참사의 교훈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이어 “입주가 코앞에 닥칠 때까지 기본적인 시설 점검조차 하지 않아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입주를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이냐”며 “다음 달로 예정된 개청식이 그리 중요한 것이냐”고 꼬집었다.도의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