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4월 11일 예산군 덕산도립공원 일원에서 진행하는 ‘2026 내포 가야산 봄맞이 걷기’ 행사 신청서를 접수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2023년부터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의 자연·생태적 가치와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고, 숲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내포 가야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대표적인 국가숲길 자원으로 자연 속에서 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코스는 덕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옥계저수지까지이며, 해당 구간은
서귀포시는 오랜 행정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읍면동 민원상담사'를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읍면동 민원상담사는 지방행정동우회 서귀포시분회가 사업주체로 참여하게 된다. 지방행정동우회는 퇴직 공무원들이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민원 상담은 대정읍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 4시까지 진행된다. 운영 대상은 인구 1만 명 이상의 동 지역을 포함한 총 10개 읍면동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퇴직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지역
충남 서천군은 2026년 생생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천연기념물인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동백숲을 부탁해!’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단순 관람형 관광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방문객이 함께 가꾸고 보존하는 ‘참여형 자연유산’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국내 대표 동백 군락지로, 서해안의 거친 해양성 기후를 견뎌온 생태적 가치와 함께 경관적·역사적 의미를 지닌 천연기념물이다. 서천군은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독일 베를린의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의 전통 실크와 유등 문화를 유럽 현지에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투어링 케이-아츠’ 순회 전시는 유럽 순회 프로그램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첫선을 보인 뒤 6월 중 주헝가리한국문화원에서도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진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를 대표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출마예정자는 “새로운 변화로 더 행복한 예산 시대”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예산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출마예정자는 18일 기자회견에서 “예산군은 오랜 역사와 공동체의 힘을 지닌 지역으로 농업과 전통시장, 온천과 관광자원 등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청년 유출, 정주 인프라 부족 등 여러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문제들은 단기간의 사업이나 하나의 정책으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중심에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라남도 송광사의 문화유산 가치를 기념하는 메달이 출시됐다.한국조폐공사는 통도사 기념메달에 이어 송광사를 주제로 천년고찰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을 제작했다.송광사 기념메달 전면에는 송광사를 대표하는 누각 ‘우화각’이 담겼다.우화각은 송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건축물로, ‘비처럼 꽃이 내린다’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불법의 가르침이 세상에 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후면에는 1962년 국보로 지정된 ‘목조삼존불감’을 새겼다.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솔로 컴백하는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다채로운 보컬 매력을 선사한다.아이린 정규 1집 ‘비기스트 팬’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으로 구성됐다.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 수록된 ‘페이스 투 페이스’는 몽환적이고 웅장한 신스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의 R&B 팝 곡이다. 가사에는 스스로 지닌 모습을 바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렸으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주는 아이린
봄꽃의 대명사인 의성군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가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사곡면 화전리 산수유 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꽃피는마을은 3만여 그루의 산수유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의성군 대표 봄 관광지로, 매년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수유꽃은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꽃으로, 매화 다음으로 이른 봄에 피어나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의성 산수유마을에서는 매년 3월부터 4월 초까지 노란 산수유꽃이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꽃맞이 행사는
홈캠이 있다면, 외부에서도 집안의 상황을 손쉽게 볼 수 있어 안심이다. 집에 침입자가 발생했는지는 물론이고 반려동물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때문에 다양한 홈캠 브랜드들이 실내 보안 카메라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Wi-Fi 공유기로 유명한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브랜드 타포는 기존과 차별화된 홈캠을 공개했다. 일반적인 홈캠에는 하나의 렌즈가 적용되지만, 이 제품에는 두 개의 렌즈가 적용된다. 서로 다른 특성을 지닌 두 개의 카메라를 품은 만큼 넓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6년 첫 무대로 기획공연 ‘굿, 굿, 굿’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전통 굿이 지닌 정화와 치유의 의식을 바탕으로, 삶 속의 걱정과 근심을 털어내고 새로운 기운과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춤과 국악,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삶의 길 위에서 만나는 기원과 축원’의 의미로 풀어낸다. 공연은 ‘맞이’ ‘세·수’ ‘남도굿거리’ ‘액맥이타령’ ‘풀이·신명’ 등 전통 굿의 흐름을 현대적인 무대 언어로 재해석해 단계적으로 전개된다. 첫 장면인 ‘맞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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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해내는 사람인가?
성실의 함정에서 벗어나 ‘결과’를 만드는 사람직장인이나 학생들을 막론하고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곤 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책상 앞에 앉아 있고, 밤늦게까지 시험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지키는 행위 그 자체가 성실함의 척도라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 그리고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사회적 삶에서 단순히 ‘시간을 투여하는 것’은 보상의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 조직을 운영해오면서 인재의 성장을 지켜본 필자의 입장에서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해내는 역량’이 무엇인지 심도 있게 짚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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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24] 경북도의회 "일본 고교 교과서 '독도 왜곡' 검정 통과 강력 규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7년도부터 사용할 고등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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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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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 16만여 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
서울 지하철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460건의 유실물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철에서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물건은 지갑. 다음으로 의류와 가방이 뒤를 이었다. 때로는 '품절 대란'인 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과 마라톤 대회 기념품, 대전 지역 유명 제과점의 빵 등 이색적인 유실물도 접수되곤 한다.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유실물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동안 총 16만7738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25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460건으로 지난해 1년 동안 약 3분마다 1건씩 지하철에서 물건이 분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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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Inc, 대만 타오위안에 4번째 물류센터 가동
쿠팡Inc가 대만 타오위안에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하며 현지 로켓배송망을 확대했다.쿠팡Inc는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적용한 신규 풀필먼트센터를 공식 가동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고객 주문부터 풀필먼트, 배송 네트워크까지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기반으로 주말을 포함해 대만 전체의 70% 지역에 익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쿠팡은 지난해부터 대만에서 배송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쿠팡프렌즈’를 확대 운영하며 배송 속도와 주문 처리 역량을 높여왔다.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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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 대진표 윤곽… 현직 프리미엄vs인물교체
권기창 안동시장이 31일 재선 도전을 공식선언하면서 6·3 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에서는 현직 시장인 권기창을 포함해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권광택 전 경북도의원, 권백신 전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등 4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을 후보로 이미 확정한 상태다. 안동은 전통적으로 국민의힘 강세 지역이지만, 이번에는 현직 프리미엄과 교체 요구가 동시에 맞물리며 공천 단계부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권기창 시장은 이날 출마 선언에서 민선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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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대구 중구의원, 불신임 집행정지 신청 ‘기각’
사생활 논란으로 의장직을 내려놓은 김동현 대구 중구의원이 끝내 의장석을 되찾지 못했다. 31일 법조계와 대구 중구의회 등에 따르면 전날 대구지법 행정1부가 김 의원이 최근 중구의회를 상대로 낸 ‘불신임 및 징계 의결 취소 소송’과 관련, 신청 사건을 심문한 뒤 당일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출된 소명 자료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오히려 처분 효력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중구의회는 “김 의원이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위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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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배, 성불사 예방… “새로운 도약 이룰 것”
임명배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소백산 하북면 소재 성불사를 찾아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서의현 큰스님을 예방하고,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한 고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방에서 임 예비후보는 서의현 큰스님께 평소 품어온 시정 철학을 설명하며, “불자이자 화쟁 행자로서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현재의 구미 시정을 화합의 장으로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임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시는 많은 혼란 속에 처해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일구신 근대화의 자부심마저 흔들리고 있다”고 진단하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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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빅3사, 불황에도 R&D 투자 늘렸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철강 빅3사’가 지난해 불황속에서도 연구개발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해 R&D 투자비를 4배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고, 현대제철은 지난해 R&D 투자액이 2802억원으로 3사 중 가장 많았고, 전년 대비로도 7.2% 늘었다. 동국제강은 동국씨엠과의 R&D 투자비는 158억원으로 3.3% 증가했다. 3사의 R&D 투자비 증가는 저탄소 공정 전환과 고부가 소재 개발, 공정 자동화 등 기술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포스코의 2025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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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재선 출마 선언
권기창 안동시장이 31일 재선 도전을 선언하며 국가산업단지와 국립의과대학, 지방정부 3대 특구로 이어진 안동의 굵직한 사업들을 직접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4년간 바뀐 행정 흐름을 끊지 않겠다는 쪽에 가까웠다. 권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시민 곁을 지키며 중앙부처를 뛰었고 지구 다섯 바퀴인 20만㎞를 달렸다”며 “전국 최초 지방정부 3대 특구 달성, 350건의 국·도비 공모사업 선정, 예산 2조 원 시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출마 선언의 중심에는 국가 단위 사업 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