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이 지난해에 이어 전국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지체의 하수도 곧 운영 실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뽑고있다. 인구수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 운영, 서비스 등 4개 분야의 40개 항목을 엄격히 심사했다.인구 5만명 미만의 4그룹에 속한 영동군은 50개 지자체 중에서 안전관리 대응능력, 처리장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