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4일 오후 2시 시청 동인청사에서 올해 대구시 청소년육성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한다.대구시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및 ‘대구시 청소년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청소년 육성에 관한 주요 시책을 심의하기 위한 위원회다.기존 위원들의 임기가 지..
포항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글로벌 마이스 중심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국제회의 유치·복합지구 육성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상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신혜인 한동대학교 교수, 윤성윤 포항테크노파크 전략사업본부장, 오윤석 포항산업과학연
정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관련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가운데 인천 지역사회에서 항공 안전과 직결된 ‘MRO 육성 공적자금’ 투입 성과를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6일 논평을 내고 “제주항공 참사 진상 규명과 피해자 및 유가족 피해 구제를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사회적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제35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2023년 8월 제정된 ‘농촌 지역 공동체 기반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회적 농업이란 농업을 통해 취약계
섬유와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대구시의회 제314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대구는 1970~80년대에 우리나라 섬유산업을 주도하
구미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회복 증진을 도와주는 치유관광산업의 체계가 마련된다.구미시의회 추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치유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조례안은 구미시 치유관광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산업적 기반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한 지원사업의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는 구·군 문화재단 및 구·군청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거점 지원사업’과 대구에 소재한 생활문화공간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문화 육성 지원사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육성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오는 2월 28일 오후 3시, 대구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경산시는 14일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도내 화장품 기업을 위한 뷰티산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경북도 내 40여 개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7개 유관기관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편성·추진되는 화장품 관련 사업과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소개됐다.특히, 경북경제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이 겪고 있는 수출 관련 지원사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중하 경북화
안양시는 14일 오후 2시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안양시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및 유관 기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이 이뤄졌다.이번 설명회에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지원단・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신용보증기금・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16개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종속회사 ITM SEMICONDUCTOR VIETNAM CO.에 대해 144억6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74%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21일부터 8월5일까지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