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 새 병원이 오는 5월 7일 본격 개원한다.이문수 병원장은 9일 “현재 새 병원 개원을 위한 공정을 마치고, 시운전 및 이전 준비과정에 돌입했다”고 말했다.2021년 5월 기공식 갖고 건축을 시작했던 새 병원은 현 병원 북측 인접부지 4만5천300.10㎡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천병상 규모로 지어졌다.건축면적은 13만6천192㎡, 주차 규모는 1천39대로, 옥상에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널찍한 헬리패드도 갖췄다.이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천안
경기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기동청소반 운영 등 ‘설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민원 및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연휴에 발생하는 생활 및 방치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한 상습 쓰레기 투기 우려 지역에 대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 임시공휴일에도 생활 쓰레기를 집중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중 1월 26일, 29일, 30일
안동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20일부터 2월7일까지 ‘설 명절 생활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연휴가 최장 6일간 지속됨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생활폐기물의 효과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관 부서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연휴 전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과대포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
성주군은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15일부터 2월 3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명절 연휴기간 동안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쓰레기처리 대책 종합상황반, 기동청소반 구성 운영, 읍면사무소 자체 운영으로 군 상황반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한다. 그리고 명절맞이 할인매장 등에서 판매되는 설 선물류의 과대포장, 포장횟수 위반 등에 대하여도 단속을 실시하여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도관리 한다.또한 명절 전 음식물 포장 스티로폼 박스
태화강과 연결되는 하천 부지 옆에서 미신고 고물상이 수년째 배짱 영업을 하고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2일 찾은 울산 울주군 상천리 일원 한 고물상 부지에는 목재부터 종이, 쇠, 비닐 등 온갖 고물과 생활 폐기물들이 겹겹이 쌓여 ‘쓰레기 산’을 이루고 있다. 폐기물 적치와 방치가 해마다 계속되면서 규모가 점점 커져 인근을 지나가는 도로에서도 쓰레기 산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최모씨는 “매번 출퇴근할 때 도로에서도 눈에 띌 정도로 쓰레기 산이 보이는데 너무 심한 것 같다”며 “별다른 조치 없이 계속 쓰레기를
연세대 인천부천동문회는 22일 부평세림병원과 '회원 건강 증진 및 지역 병원 발전 도모'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계기로 연세대 인천부천동문회는 부평세림병원을 협력 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 발전과 홍보에 협조하기로 했다.또 부평세림병원은 동문 회원
충남도는 14일 천안의료원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보호자 없는 병원사업은 취약계층 환자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해 충청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의료원은 지난 3년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에서 7403명의 환자를 유치해 안정적으로 병상 생활을 하도록 보호했다. 특히 운영 매뉴얼에 따라 입원 전 대상자 파악 및 정리, 병실 배정 관리, 보호자 없는 병실 관리에 대한 정기적 평가, 퇴원환자 간병료 청구 등 체계적인 관리를 수행해왔다.
충남 서천군이 2024년 충청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사업 실적, 의료기관 점검, 홍보 및 교육 등 다방면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서천군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서천군은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과 서해병원과 협약을 맺고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서천군은 총 5860명의 입원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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