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8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명과 제주시청 인근 대학로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2025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정기교육과 연계하여 진행, 교육을 마친 감시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시청 인근 음식점 90여 곳을 직접 방문하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캠페인은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보관 온도 준수, ▲식재료 구분 사용, ▲세척 및 소독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에 대한 집중 홍보했다.또한, ‘친절한 마음으로 고객을 응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