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영원무역그룹이 가자지구 어린이를 위해 의류 4만 8천 벌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난방시설이 열악한 가자지구의 임시대피소 어린이들을 위해 영원무역이 2~14세용 방한 외투를 특별 제작해 전달한 것으로 팔레스타인 유니세프 사무소 등 다양한 국가의 공동 협력 속에 이뤄졌
용인문화재단은 다음달 3일부터 6월 1일까지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체험전 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예술놀이터에서 선보인다.감각놀이극 '빨간 열매'는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구성했다. 5~7세 어린이를 주 관객층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공간 이동 관객 참
목포시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매연 등 미세먼지를 줄이고 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예산 9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9~15인승 LPG 신차 3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며, 대당 300만 원의 정액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업
김해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장유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굣길 조성을 위한 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김해시청, 김해서부경찰서, 장유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 기관 3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잘 살GO 프로젝트’ 등의 시책을 홍보하였으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유해약물예방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김해교육지원청 하정화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지난 8일 어린이자료실 책놀이터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 주는 독서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책요일!」을 운영하였다.책 읽어 주세요 「토요일은 책요일!」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숙련된 자원활동가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의 『책으로 뭘 하지?』를 함께 읽었다. 참여 어린이들은 다양한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월드비전강원어린이합창단은 오는 3월 15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제25회 정기연주회 ‘Growing Up’을 개최한다. 전석 무료 공연이며, 전연령 관람이 가능하다.봄내트리니티챔버콰이어와 52Hz Sound 합창단이 함께하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노래로 세상을 바꾸다’를 부제로 어린이를 위한 따뜻한 손길과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합창단원 아이들이 직접 만든 아동권리동요인 〈우리가 꿈꾸는 세상〉과 〈서로 지켜주는 마음〉을 공개하며, 맑고
대구군위경찰서는 26일 오전8시 대구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 녹색어머니, 모범운전자, 군위군청, 군위초등학교 등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안전보행 3원칙 교통지도와 운전자 대상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 지도, 교통환경 시설 개선 등을
성동구는 지난 5일 금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동구 및 성동경찰서, 성동교통안전맘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불법주정차 금지, 어린이보호구역 서행운전,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 손 피켓에 담긴 교통법규를 유심히 살펴보았으며, 자동차로 어린이를 등교시키는 학부모들도 경찰의 교통지도에
김해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장유초등학교에서 안전한 학굣길 조성을 위한 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김해시청, 김해서부경찰서, 장유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 기관 30여 명이 참여하여 ▲교통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잘 살GO 프로젝트’ 등의 시책을 홍보하였으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교육활동보호 캠페인 ▲학교폭력 예방·유해약물예방 캠페인도 함께 이루어졌다.김해교육지원청 하정화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은 지난 8일 어린이자료실 책놀이터에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읽어 주는 독서프로그램인 ‘토요일은 책요일!’을 운영했다. 책 읽어 주세요 ‘토요일은 책요일!’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숙련된 자원활동가 선생님이 그림책을 읽어 주며 아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프란체스카 마스케로니의 『책으로 뭘 하지?』를 함께 읽었다. 참여 어린이들은 다양한 책 표지를 보며 제목을 맞추
우리나라 헌법은 경자유전의 원칙을 명시하여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소유하고 소작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는 농지를 보전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농업을 육성하고 국민경제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하는 의무가 있다.따라서 농지를 소유한 자는 농업경영을 하여야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법등 관련법령에 따라 농지 처분명령과 이행강제금을 부과받게 된다.정부는 2023년 8월 16일 농지의 체계적인 관리와 투기 방지를 위해 농지법을 개정·공포하였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경상남도는 2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수출 증가율 두 자릿수 증가, 무역수지 29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7일 발표한 경남의 지난 2월 수출입 통계자료에 따르면, 수출 33억 불, 수입 18억 불, 무역수지는 15억 불 흑자를 기록했다.수출 품목별로는 승용차와 선박이 증가해 도 주력산업 품목이 수출 실적을 견인했으나, 냉장고와 철강제품은 감소했다.수출 국가별로는 중남미, 미국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에 반대 의견을 냈다.제주도는 11년 전인 2014년 7월 이후 동결된 버스요금 1200원을 1500원으로 25% 인상을 추진 중이다. 도는 준공영제로 시행으로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 연간 1200억원에 달하면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요금 인상을 검토 중이다.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0일 436회 임시회에서 도가 제출한 ‘도 버스요금 조정 의견 제시의 건’을 심의한 가운데 요금 인상을 반대했다.이승아 의원은
남양주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운영 중인 시민 멘토단 ‘동행지기’가 청년들의 이사 및 주거 관련 문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동행지기’는 아동보호시설을 퇴소한 청년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청소부터 임대차 계약, 이사에 이르기까지 청년들과 함께하며 주거 정착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특히 한 청년의 경우, 기존 거주지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문제를 겪고 있어 ‘동행지기’멘토단이 이를 함께 해결하고 새로운 거처를 찾을 수 있도록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2024년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전국 기초지자체 243개를 대상으로 5대 항목 17개 지표를 평가했다.시흥시는 ‘데이터 기반의 자연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사례와 기관장의 노력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실적 등에서 좋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26일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에게 '합동기자대담'을 공개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담양군에서의 첫 당대당 선거인 만큼,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합동기자대담이 필요하다"며"인구밀집 지역이 적은 담양군의 특성을 감안해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언론을 통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송전사업이 무안군 일부 마을 주민 간의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현재 운남면 바닷가 마을에서는 154KV 운남 안좌 개폐소와 운남 북항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은 7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별지원 사업은 송전선로 건설로 인한 경관과 심리적 영향을 보전하고 주민의 협조를 끌어내기 위한 목적이다.그러나 지원 대상 선정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배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한 주민은 “부모 세대와 분가 생활을 한 지 오래됐고 결혼도 했으며 경제활동도
오산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의견접수를 한다. 기간은 개별주택 4월 9일까지, 공동주택 3월 14일부터 4월 2일까지이다.열람은 시 세정과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시청 세정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