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사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원순환과 공유, 쓰레기 문제 해결을 통한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동 주민자치회는 ‘응답하라 2024년 사동 골목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순환 거점을 마련하고, 제로 웨이스트 숍 운영, 자원순환 교육, 생활용품 및 가전제품의 수리를 통한 재사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임 사동 주민자치 회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자원순환과 공유 문화, 다시 쓰고 재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