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8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인접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기부에 참여한 칠곡군·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종사자 20명씩 고향사랑기부제에 총 400만 원(칠곡군 200만 원, 김천시 200만
22시간전
청도경찰서는 지난 20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안전한 청도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이 협업한 ‘2024년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청도군의회 전종율 의장, 정윤재 소방서장 등 12
양산시는 '2024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창업·일자리 분야에서 대상을 받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역 활성화와 도시지역혁신 사업을 육성할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배달 앱 '배달 특급' 활성화와 공공 및 민간 배달플랫폼 연대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19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선포식'을 한다.선포식과 더불어 전국의 대표 공공배달 앱 4자간 '착한 소비
청도군은 지난 8일 운문면 오진리 일원에서 ‘친환경농업체험마을 행사’를 개최했다.친환경농산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이날 행사에는 울산, 경산 등에서 참가한 도시소비자와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친환경농업으로 하
경기도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엔비디아가 AI 산업 활성화와 도내 AI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8일 도에 따르면 수잔 마샬 엔비디아 수석이사는 이날 경...
경북도가 경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3일 문경새재 일원에서 ‘제10회 경북장애인행복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도내 거주 장애인들의 걷기 문화 활성화와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장애..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와 공공 및 민간 배달플랫폼 연대를 위해 19일 '착한 가격 착한 소비 선포식'을 개최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
인천 여야 정치권과 경제계, 시민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항공산업 발전을 촉진할 공항경제권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1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공항경제권 구축 및 지방정부의 공항운영 참여를 위한 토론회'에서 인천 지역 국회의원과 인천상공회의소는 공항경제권의 순기능을 강조
의성군은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2024년 시군 농정 평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는 물론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농정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농..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1월 17일 오늘의 운세36년 복덕이 따르니 성급하지 말고 착실히 추진하면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요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해 기쁨이.60년 귀인 협조를 받으며 처신하면 매매 계약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성년자 승객, 강제 추행 30대 택시기사 징역 4년·법정구속
미성년자인 승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택시기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22일 대구지법 형사12부는 미성년자 승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5년간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신상 정보공개·고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여러 연령과 성별의 사람을 대면하는 택시 기사로서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로 인해 연임이 사실상 어렵게 됐다.22일 오후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해안 산불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유예 조치 최종 확정
동해안 산불로 인해 대출은 받은 소상공인들의 민원이 이어졌고 강원도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원금상환 시기를 5년 더 연장하는 안을 제출한 가운데,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은 2019년 4월 동해안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원금상환 유예 조치의 도입을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기고문, 보도자료 등을 통해 그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강원도의 노력과 국회의원실의 협조, 중소벤처기업부의 결단으로 원금 상환 기간의 연장이 최종 확정되었다. 2019년 4월 동해안 산불지역(고성, 속초, 강릉, 동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효성그룹, 대한전선과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 MOU 체결
효성그룹이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이 대한전선과 '전력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2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송종민 대한전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입시비리 · 감찰무마' 2심 실형 조국, 다음달 12일 대법원 선고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다음달 12일 나온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45분 조 대표의 업무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의 선고를 한다.앞서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와 딸 조민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로 지난 2019년 12월 재판에 넘겨졌다.조 대표는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신탁 의무를 어기고 재산을 허위 신고한 혐의, 프라이빗뱅커에게 자택 PC의 하드디스크 등을 숨길 것을 지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