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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인천의 겨울 풍경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도심 곳곳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야경부터 서해에서 만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 겨울철 야외 액티비티까지.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하는 연말연시, 인천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지를 소개한다. ■ 도심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야간 명소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은 인천 도심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불빛 축제와 야간 경관으로 겨울 감성을 더하고 있다.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길에 잠시 들러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계양아라온 북단에서는 내년 1월 30일까지 ‘크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인천의 겨울 풍경은 더욱 다채로워진다. 도심 곳곳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야경부터 서해에서 만나는 해넘이·해맞이 명소, 겨울철 야외 액티비티까지. 인천관광공사는 연말연시, 인천에서 즐기는 겨울여행지를 소개한다.■ 도심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야간 명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은 인천 도심은 지역별 특색을 살린 불빛 축제와 야간 경관으로 겨울 감성을 더하고 있다.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길에 잠시 들러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곳곳에 마련됐다. 계양아라온 북단에서는
안산시는 ‘2025 TV조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문화관광도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TV조선 경영대상은 창의적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과를 창출한 기관·기업·지자체를 선정하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기관이 결정된다.시는 문화·예술·관광을 융합한 창의적 도시 전략과 시민과 함께하는 관광 운영체계를 구축해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공고히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시는 문화·예술과 관광을 결합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답례품 업체 1개소를 포함한 총 22개 업체의 33개 품목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산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기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급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곶감, 한우, 명주제품, 도자기를 비롯해 사과, 배, 포도 등 농·특산품
상주시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내년도 제도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답례품 업체 1개소를 포함한 총 22개 업체의 33개 품목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산품을 중심으로 기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급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현재 상주시 대표
부산 사하구는 올겨울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겨울시즌「주요 관광지 희망의 빛거리」를 조성하고, 12월 1일부터 점등을 시작했다.‘희망의 빛거리’는 부네치아 장림항, 괴정회화나무 샘터공원, 감천문화마을 등 3개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각 장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조명 연출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겨울 야경을 선사한다.특히 올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어린왕자’를 테마로 한 조형물과 미디어아트 조명을 배치해 동화적 감성을 강조하고, 별빛 길을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인들
경북교육청은 11월 29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존슨홀에서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운영학교 업무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대회는 학교에서 추진된 흡연 예방교육과 건강 증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운영학교를 발굴‧포상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7개 학교가 본선에 진출해 학교 특색을 반영해 추진한 흐름형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학생 참여 캠페인
밀양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포상은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운영,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22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수여됐다.밀양시는 자활근로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참여자의 자립 역량을 높였다. 또한 지역 특색을 살린 신규 자활사업 발굴과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자활 생산품 개발·홍보 등 자활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송파구가 지난 2년여간 추진한 풍납동 토성 야간경관 조성 사업이 지난 9일 모두 마무리됐다고 알렸다.1단계 사업에서는 토성의 야간풍경 가시화 및 산책로 진출입부의 시인성 확보가 목표였다면, 2단계에서는 토성의 전체적인 모습을 완성하고,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조명 설치를 추진했다. 작년 4월, 구는 1단계 사업을 마무리했다. 토성 최장 구간인 1㎞ 동성벽을 비추는 LED 투광등을 비롯해 지역 특색을 살린 백제 수막새 문양 볼라드등과 오브제 조명, 태양광등을 곳곳에 설치하였다.이
의성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행복 의성교육’ 실현을 위해 경북교육 방향과 지역 비전을 반영한 ‘2026 의성교육 주요업무계획 수립 기획단’을 운영한다. 경북교육 방향과 지역 비전을 제시할 기획단은 2026년 1월까지 구성·운영되며 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천 가능한 의성교육 시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획단은 지원단, 총괄, 기획, 자문·검토, 지원 등 영역으로 나눠 조직됐으며, 교육지원과장, 지역 내 학교 관리자 및 교원, 의성교육지원청 장학사·담당자 등 2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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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축제도 보고 천체 관측도 하고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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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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