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정기명 시장이 16일 오전 시장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긴급 민생안정대책 회의’를 주재, “민생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시는 이날 긴급회의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지원과 지역경제, 취약계층 지원,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또한, ▲지역 현안 등 지방행정 업무의 안정적 수행 ▲지역 체감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 예산집행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등 누수 없는 복지사업 추진 ▲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최민호 시장은 15일 오전 9시 시청 집현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지방행정·지역경제·안전관리 등 3개 팀 12명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지난 9일부터 구성·운영 중이다.이 대책은 민생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세종특별자치시가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경제 회복에 전념하고자 ‘지역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최민호 시장은 15일 오전 9시 시청 집현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주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는데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시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반장으로 지방행정·지역경제·안전관리 등 3개팀 12명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반을 지난 9일부터 구성·운영 중이다.이 대책은 민생과 지역경제에 밀접한 현안사업의 정상추진과 지방행정업무의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민생 안정을 위한 특별대책을 긴급 발동했다. 조 군수는 14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지방행정, 지역경제, 복지의료, 안전관리 4개 분야의 민생안정 특별대책반을로 구성해 즉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조 군수는 △당면 업무 및 현안 사업 정상 추진 △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재난안전관리 철저 △비상근무태세 및 공직기강 확립 등 분야별 중점 대책 추진의 차질 없는 수행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 군수는 “우선
충남 당진시가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우수사례 부문 환경 분야에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있으며, 주민 삶의 질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초지자체의 노력과 역량을 생산성 관점에서 측정하고 우수사례를 심사 포상함으로써 지방행정 생산성 향상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매년 시행해 왔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는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 139개 지자체가 응모해 359건이 제출했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사회 전반의 혼란과 불확실성 증대가 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간부회의에서 국가 정치경제의 혼란과 어려움에 당면 현안의 차질 없는 수행과 도민의 민생, 서민경제 안정을 특별히 강조 지시했다.이 도지사는 먼저 “중앙정부가 흔들릴 때 지방정부가 더욱 중심을 잡아야 한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역경제와 도민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한다”며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민원 처리, 대민 서비스 등 지방행정 본연의 책임과 역할에 흔들림 없이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사회
제주형 기초자치단체에 도입할 주민자치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전 10시 30분 제주 썬호텔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위한 주민자치 활성화 제도’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법제, 시민사회, 지방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현행 주민자치제도의 한계를 진단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제도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전문가 워킹그룹 위원장인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토론이 진행됐다
원주시는 지난 5일, 빌라드아모르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권한 확보 공감대 확산’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시정자문위원회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대도시 특례를 확보해 성장 도시로서의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전체적인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정복지·산업경제·문화도시 3개 분과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례 확보를 통한 지방행정 권한 강화 방안과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전략 및 과제가 제시됐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오늘 전라권서부와 제주도 중심, 내일~모레 서쪽지역 중심 비/눈, 동해안 중심 대기 건조!
토요일인 1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며 만들어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전북자치도와 제주도산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스트아크' 올 겨울 신대륙 '림레이크' 공세
스마일게이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대작 MMORPG '로스트아크'에 신대륙 '림레이크'와 새 클래스 '환수사' 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간다.스마일게이트RPG는 14일 온라인게임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에서 '로스트아크'의 겨울 쇼케이스 '2024 로아온 윈터'를 개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로아온'은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앞둔 '로스트아크'가 이에 앞서 모험가들에게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이는 특별 쇼케이스다. 반기마다 진행되며 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시, 민생안정 대책반 본격 운영···“지역 안정 도모”
광양시가 불안정한 국내 상황과 내수경기 침체 등에 따른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김기홍 광양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정 대책반은 행정지원팀과 지역안정팀, 안전관리팀의 3개 반으로 운영된다.광양시는 각종 민원 처리와 대민 서비스 등 행정업무의 안정적 수행에 힘쓰고 민생,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지역 체감경기를 회복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집행하고,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또 겨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플랫폼, IPO 본격화 ··· 데이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심플랫폼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며, 공모주 100% 신주로 구성된다. 주요 주주로는 임대근 대표, IBK금융그룹 IP창조 투자조합 제2호, 아이큐브드림 개인투자조합, 기타 주주가 46.6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앞서 심플랫폼은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에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심플랫폼은 상장 준비를 마치는 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검역본부장, 고병원성AI 방역 현장점검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소규모 공동주택 인센티브 시상
1시간전
창원특례시는 18일 창원 생활폐기물 재활용처리 종합단지에서 ‘2024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소규모 공동주택 선발’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14개 공동주택에 대해 시상과 재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내 150세대 이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는 분리배출 현장 여건조성 적정성, 분리배출 상태 등 현장평가와 분리배출 홍보실적 등 서류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1시간전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힘들어하는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자 18일 마산합포구 창동 일원에서 임직원들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연말 특수임에도 소비가 위축돼 고통받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자 실시됐다. 장금용 이사장을 비롯해 조영완 대표이사, 윤동주 본부장, 신상률 이사 등 재단 임직원 15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난이 부자로 가는 길은 좁다...소득 계층 상승 '바늘구멍'
한 해 동안 소득이 늘어 계층이 상승한 제주도민은 10명 중 2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18일 이런 내용의 ‘2017~2022년 소득이동통계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소득이동통계는 통계청이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이번에 처음 내놓는 통계다. 정부의 경제 분야 역점 정책인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해 사회이동성 개선과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정책 마련을 뒷받침하기 위한 역할이다. 약 1100만명의 표본을 기초로 작성됐다.2022년 기준 제주에서 전년 대비 소득분위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사람은 36.3%로 나타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딸기 2024년 첫 출하를 알리는 초매식 열려
1시간전
경남 사천시의 대표 농산물인 ‘사천딸기’의 첫 출하를 기념하는 초매식이 18일 곤명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초매식에는 딸기재배 농업인, 사천시와 농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폴리곤 커뮤니티, 10억달러 이상 브릿지 스테이블코인 활용 제안 거부
폴리곤 커뮤니티 멤버들은 이자 생성을 위해 10억달러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배치하는 예비 제안을 거부했다고 더블록이 18일 보도했다.웹2 리스크 제공 업체 알레즈 랩스가 디파이 프로토콜 모포 및 와이언과 협력해 선보인 이번 제안은 폴리곤 브릿지에 잠겨 있는 13억달러 상당 DAI, USDC, USDT 준비금을 이자 생성에 활용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와 관련해 커뮤니티 멤버들은 보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