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적인 시행을 앞두고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관과 중단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함평군은 “지난 10일 관내 7개 의료기관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문의료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진료가 필요하지만 거동이 불편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함평군과 1차 의료기관 의과 4개소·한의과 3개소가 뜻을 모아
오는 12월 제주지역에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상급종합병원평가협의뢰회를 열고 제주 진료권을 서울 권역에서 분리키로 한 것이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2012년부터 3년마다 지정되고 있다. 하지만 제주는 수도권 병원 이용률이 높고,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이유로 서울권역에 포함됨으로써 서울 대형병원들과의 경쟁에서 밀려 상급종합병원 지정에서 계속 탈락해 왔다.그런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6월 제주-서울 진료권역 분리를 담은 상급병원 지정·평가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 문경제일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를 통해 지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은 2025년 5월 1일 2개 병동, 총 108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열었으며 같은해 8월 1일 1개 병동 50병상을 추가로 운영했다. 이어 2026년 4월 1일에는 1개 병동 52병상을 추가 개소하며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급성기 병동 7개 중 4개 병동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 중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병동을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
충북 청주 하나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대폭 확대하고 오는 20일 문을 연다.19일 청주 하나병원에 따르면 기존 64병동에서 운영하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동관 53병동·63병동까지 확대해 총 122병상 규모로 운영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사설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와 간병을 전담하는 제도다.당초 척추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중심으로 운영되던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이번 확장을 통해 질 높은 간호·간병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간호 인력도 대폭 강화된다. 병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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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현장을 지키는 자동차 정비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 협력이 본격화된다.인천광역시의료원은 17일 의료원 회의실에서 기아오토큐 인천협의회와 건강증진 및 공공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직군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이번 협약은 장시간 노동과 반복 작업 등으로 근골격계 질환과 만성질환 위험에 노출된 자동차 정비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지원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포항세명기독병원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근로복지공단은 산재보험 의료기관의 진료 역량과 의료서비스 수준을 평가해 산업재해 근로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의료기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 결과 상위 의료기관 가운데 진료 특성별 상위 5%에 해당하는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산재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모범 의료기관으로 관리하고 있다.전국 334개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세명기독병원은 종합점수 92.5점으로 전체 의료
고흥군 보건소와 강진군 보건소가 13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교차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 보건의료 협력 강화에 나섰다.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각각 500만 원을 교차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강진군 보건소는 고흥군의 ‘소아청소년과 지원’ 지정 기부에 동참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을 보탰다.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양 기관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감염병 대응과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교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복지서비스로부터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19년째 실시하고 있는 충남 ‘2026 홍성군 이동복지관’이 지난 12일 광천읍에서 힘찬 출발을 알렸다.군 이동복지관 사업은 복지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 군민을 위해 군내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지역주민 체감형 생활복지 강화를 목표로 삼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광천읍은 면적이 넓고 읍내 외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많아 복지혜택 이용에 어려움을 겪
충북 충주시는 지난 1월 발행한 도시 건강 프로파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충주시 건강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다.도시 건강 프로파일은 지역의 건강 수준과 건강 결정요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맞춤형 건강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기초자료다.이번 추진계획에는 분석 결과를 반영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과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확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완화를 위한 건강마을 조성 사업 등이 포함됐다.또한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건강체험마당 운영, 건강도시 소식지 발행 등을 통해 시민
보건소–민간병의원 연결…농촌형 스마트 의료서비스 구축청도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원격협진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농촌 특성상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의료 협진 체계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의료 사각지대 해소 위한 ‘원격협진’청도군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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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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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대만, 베트남 포트세일'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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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을 비롯한 포트세일즈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및 베트남 호치민에서 실시한 포트세일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포트세일즈는 글로벌 해운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인천항 신규항로 개설 및 물동량 확대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인천항만공사는 대만 선사 TS라인스, 에버그린, 완하이라인스 최고경영진과 면담을 갖고 인천항의 수도권 배후 수요와 우수한 항만 접근성, 물류 인프라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제시하며 신규 서비스 개설과 기항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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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 공개
지난 25일 국가유산청은 2026년 부산에서 개최될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엠블럼을 공개했다. 시공간을 초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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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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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ESG·TNFD 대응 기업설명회 개최…산림 기반 협력모델 제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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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030년까지 추가 증자 없을 것…신용등급 하향 압력 대응"
대규모 유상증자로 주주들의 반발을 산 한화솔루션이 "최소한 2030년까지 추가 증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정원영 한화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는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설명회를 열고 "유상증자에 앞서 추진한 2조3000억 원 규모의 선제적인 자구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용 등급 하향 압력에 직면했다"며 "재무적 선순환 구조로 들어가기 위해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2조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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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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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장애인복지회는 지난 3일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정신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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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의 찰나, 예술이 되다 제15회 전국 사진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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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은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발견하고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15회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달성군의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역동적인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유서 깊은 문화유산 및 지역민의 정겨운 일상 등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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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송파구청과 취약 어르신 지원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파구와 ‘취약 어르신 지원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구 신한은행 부행장과 최홍연 송파구청 부구청장이 참석해 취약 어르신 지원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고령화 심화와 디지털 금융환경 확대로 금융사기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취약 어르신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문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과 송파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