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서울 공공정비사업 컨설팅센터를 열고 신규 후보지 발굴에 나섰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광진구와 영등포구에 공공정비사업 컨설팅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정비구역 지정 요건 분석, 사업성 분석 및 계획 수립 지원, 최적 사업유형 도출, 주민설명회 개최 및 지자체 협의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LH는 향후 컨설팅 성과와 후보지 여건을 반영해 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박현근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