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허니양봉원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제주시에 벌꿀 100개를 기탁했다.김형후 제주허니양봉원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전했다.제주허니양봉원은 2020년부터 매년 추석에 벌꿀을 5년째 기탁하고 있다.

제주시농협 여직원회 모임인 ‘양지회’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나눔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만든 빵 300여개는 사회복지시설인 청소년복지센터 및 요양원에 전달됐다.한선이 회장은 “여직원들이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사랑의 빵을 시설 생활자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괴산군청 6급 여성 공직자들의 모임인‘알파걸스’가 12일 노인복지관에서 추석을 앞둔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중식 접대 봉사를 전개하며 온정을 나눴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이날 봉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 260만원을 들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괴산 심영선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이 9월9일 추석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쌀 1t을 기부했다.기부처에 필요한 물품을 다양하게 기증해 온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잠실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하고, 농협 쌀을 기부 물품으로 적극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남동발전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명절을 맞아 진주중앙시장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선종 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 윤석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울경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 김동국 중앙시장상인회 상인회장, 허종현 진주시복지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남동발전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도내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통시장 농수산물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온기나눔 확산을 위해 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추석맞이 전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중구 관내 7개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눔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동그랑땡전, 꼬치전, 동태전과 추가로 불고기세트 및 누룽지를 더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경북 영주시 동행봉사단은 지난 9일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반찬 세트 30개를 전달했다.동행봉사단은 강화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년 가까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반찬 배달은 휴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밀양시 산외면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6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명성노인요양원과 취약계층 7세대를 방문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눴다.손영미 산외면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준비로 마을마다 떠들썩하고 들뜬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며 “산외면이 지역 공동체 안에서 온정과 사랑을 잊지 않는 따뜻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위문의 취지를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내리요양원, 대한노인회 서구 검단분회, 예향원, 미래복지요양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 명절선물 세트, 온누리상품권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함께 전달했다.송병억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임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온기나눔 확산을 위해 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추석맞이 전나눔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중구 관내 7개동자원봉사센터 상담가, 사나래봉사단 등 총 5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눔활동을 진행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동그랑땡전, 꼬치전, 동태전과 추가로 불고기세트 및 누룽지를 더해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활동에는 ‘야외놀이문화협의회’에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동태포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