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27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5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인천광역시 중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처리
부산시의회가 오는 19일까지 제329회 정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시의회는 이 기간 조례안 43건, 동의안 12건, 예산안 3건, 승인안 6건, 의견청취안 2건 등 모두 6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시와 시교육청이 각각 편성한 올해 제2회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해 민생 부담을 완화하고 예산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회기 첫날인 4일에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시와 시교육청이 편성한 추경 예산안에 대해 시장과 교육감의 제안 설명을 듣는다.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운영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지방재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의 실질적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된 제도다.군은 예산 편성에 앞서 온라인 설문조사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설문조사는 내년도 예산에서 우선 투자해야 할 분야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주민제안사
부산시의회가 지난 4~19일 진행된 제329회 정례회를 폐회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43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안 2건, 예산안 3건, 승인안 6건, 결의안 1건 등 모두 68건의 안건을 심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주력했다.이 중 2025년도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 등 59건은 원안가결하고 부산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도입·활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은 수정가결했다.부산시 푸드테크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1건은 보다 면밀한 추가 검토를 위
충북도의회는 9일 제42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16일간의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52건과 동의안 9건, 예산안 1건, 결산안 2건 등 68개 의안을 심의한다.본회의 첫날에는 의원 3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김현문 의원은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관광 자원화를 도에 촉구했고, 오영탁 의원은 단양 곡계굴 폭격사건 보상 법률안 마련을 위한 도의 역할을 주문했다.김국기 의원은 대선 공약 과제가 시군별 균형 있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의회는 이번 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예산안이 6월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전망이다.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K33 리서치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과 예산안을 둘러싼 동향이 6월 암호화폐 시장에 큰 변동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예산안은 2017년 감세법 영구화, 팁 및 초과근무 수당 비과세, 국경 보안에 1750억달러 배정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국가 부채를 3조8000억달러 증가시킬 것으
울산 중구가족센터 안에 중구 2호 공동육아나눔터가 조성됐지만 운영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개점휴업’ 상태가 길어지고 있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중구는 지난 3월 학성동 중구가족센터 안에 2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조성했지만 운영에 필요한 예산은 확보하지 못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등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육아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본예산에 이어 올해 추경 예산안 편성을 통해 여성가족부에 신규 개소하는 중구 2호 공동육아나눔터에 대한 국비 매칭을 요청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예측 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AI 기업 xAI 및 소셜미디어 플랫폼 X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 보도했다.셰인 코플란 폴리마켓 CEO는 X를 통해 "폴리마켓이 X 및 xAI 공식 예측 시장 파트너가 됐다"며 "인터넷에서 진실을 탐색하는 두 플랫폼이 함께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이번 발표는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 부채와 공화당 예산안 문제로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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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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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금정문화재단-DM STUDIO, AI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김진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과 디지털콘텐츠 전문기업 DM STUDIO(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AI 기반 콘텐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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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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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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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5일과 27일 오후, 도화동 일대에서 제499회 및 501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최근 조성을 완료한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 점검을 위한 자리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관광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점검 대상지는 공덕역 남측부터 마포대교 북단 녹지대까지 약 1km 구간과 삼개로 24 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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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는 동부교육지원청과 협업하여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학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부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동대문구가 지원하는 대학 학과 체험 ‘고단백’ 프로그램은 ‘고교학점제 단단하게 백프로 지원하기’의 줄임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청·대학·교육지원청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고교학점제 운영 인프라를 강화하고, 학생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학 전공 및 진로 분야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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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27일 감곡농협 농산물집하장에서 음성군과 NH농협 음성군지부, 감곡농협이 협력사업으로 마련한 동력운반차 25대, 이동식 충전분무기 19대, 관리기 28대, 충전가위 17대, 당도선별기 5대, 소형전지가위 10대, 예취기 32대를 농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조병옥 군수,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 정지태 감곡농협 조합장과 조합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지원되는 농자재는 총 3억원 상당으로, 음성군이 20%, 농협중앙회 20%, 감곡농협 10%, 농가가 50%를 부담했다.군은 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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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침수취약가구 돌봄대 운영…촘촘한 안전망 구축
성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성동구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최근 몇 년간 계속된 기후변화로 인해 서울 전역에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반지하 주택 등에서 침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는 ‘침수취약가구 돌봄대’ 운영으로 지역 내 침수취약가구를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침수취약가구 돌봄대’는 통장, 반장, 지원 가구가 거주하는 건물 내 주민, 인접 거리 주민, 돌봄 공무원 등 총 8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침수 위험 상황 발생 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