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일 “수도권 중심 일극 체제가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며 “대한민국을 5극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로 전환해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수도권 과밀을 풀고 영남·호남·충청·강원과 3대 특별자치도를 축으로 한 '국토공간 대전환'
호남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마트24의 프로토타입 매장 '광주 첨단본점'이 오는 5일 문을 연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약 34평 규모로 ▲라이브 플레이그라운드 ▲프레시 레인 ▲CVS 에센셜 등 3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됐다. 모든 동선과 상품 진열 방식은 "편의점도 하나의 체험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과감히 재구성됐다.
외관부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11일부터 21일까지 수도권·호남권 하나로마트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전북 제철 딸기를 소개하는 ‘예담채’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전북산 딸기는 비타민 A·C,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소화 촉진 등 건강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유라시아와 알타이 권역의 미래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사단법인 유라시아알타이미래연합이 17일 서울 프란체스코 교육회관에서 창립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식에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박거용 상지대학교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임정엽 전 완주군수 등 학계·정치·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연합의 출범을 함께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충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맹승진 교수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쌀 산업 대상’에서 농정부문 대상을 받았다.맹 교수는 쌀 산업과 농업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맹 교수는 “전공 분야에서 얻은 지식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연구와 사회적 기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