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보은군과 함께 결초보은 사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농협유통 청주점에서 보은사과 상생마케팅 판촉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판촉행사는 12월1일까지 진행된다. 충북농협은 가을 폭염으로 사과 수확기 일소 피해와 탄저병 등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보은 사과의 판매를 확대해 농업인의 고심을 덜어드리고자 판촉전을 마련했다. 개장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박철선 충북원예농협 조합장, 이기용 농협보은군지부장, 김창기 농협경제지주 충북 부본부장, 이상조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 품목은
영덕군은 지난 16일 김광열 영덕군수, 서석조 북영덕 농협조합장, 사과수출공선회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으로 수출하는 사과의 선적식을 북영덕농협 창수지점 선별장에서 개최했다.영덕 사과는 동해안 특유의 해풍과 일조량이 많은 지역 특성상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새콤달콤하며 향과 과즙이 풍부하여 대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사과 가격이 높아 수출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만에서 영덕산 사과가 높은 인기를 같는 이유로, 영덕군과 창수면 사과수출공선회 농가들은 수출에 대한 의지와 사과 선별시설 설치 지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은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충주시 명품 사과와 함께 못난이 사과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일에는 충주시와 충북기업진흥원이 제주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충주시 명품 사과 판촉 행사와 특별 할인 상품으로 못난이 사과를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시 충북 도민회 회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충주시 대표 특산품인 사과에 일부 생육이 좋지 않아
우리나라는 관행적으로 사과 꼭지를 짧게 절단해 출하하고 있다. 과거 운송이나 선별 과정에서 꼭지가 사과에 흠집을 내 값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일일이 꼭지를 잘라온 것이다.하지만 불가피하게 사과 꼭지를 제거할 수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우수한 선별기가 보급됐고 난좌 포장도 활성화돼 꼭지로 인한 손상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진 상황이다.게다가 꼭지를 절단하지 않은 사과가 더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하기까지 한다. 한국농수산대학의 연구에서도 300g짜리의 꼭지가 있는 사과와 없는 사과를 일주일간 상온에 두고 비교한 결과 각각 2.7
군위군은 지난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으며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골든볼 사과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센터에서 개발
군위군은 12월 6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골든볼 사과 재배 시범단지 조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군위군의 새로운 사과 품종인 골든볼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을 위한 첫걸음으로, 농업인, 전문가, 그리고 유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다.워크숍에는 골든볼 사과의 재배기술, 품질 관리 방안, 유통 과정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약 8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군위군은 골든볼 품종의 재배와 유통을 위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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