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4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매주 목·금·토 오후 7시에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새롭게 리뉴얼한 2·28 기념공원 등 동성로 일원에서 청년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버스킹의 시작을 알리는 첫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린다.‘동성로 청년 버스킹’은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문화관광 분야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회당 410여 명, 총 24,750여 명의 시민들이 관람하며 청년이 모여드는 지역 대표 거리공연으로 자리 잡아 동성로 활성화에
의령군의회가 26일 의원연구단체인 ‘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연구의 첫발을 함께 내디뎠다.‘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는 황성철 대표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령군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설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분석해 의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산업 전략
의령군의회가 26일 의원연구단체인 ‘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군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해 지역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연구의 첫발을 함께 내디뎠다.‘의령군 문화관광연구회’는 황성철 대표의원을 포함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의령군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설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사례를 분석해 의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산업 전략을 제시한다
영광군은 3월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현재까지의 이행 상황과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론하며 향후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 취임 후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군정 목표로 ▲지역경제 ▲주민복지 ▲농산어촌 ▲문화관광 ▲공감행정 등 5대 분야 50개 공약을 확정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햇빛바람 기본소득 이행 ▲미래교육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17~19일 춘천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열릴 ‘2025 춘천호반 평화의 춤 문화교류축제’에 1000여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축제는 한국문화교류사업단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후원하는 문화관광 교류행사다. 광장무를 포함한 전통무용, 악기 연주, 무술, 시니어모델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중심으로 구성된 시니어 예술단체들이 대거 참가해 한중 문화 간 우호 증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자 전원은 오는 17일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을 방문, 전통음식을 체험하는
들불축제는 가축 방목을 위해 마을별로 불을 놓았던 목축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제주지역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풍요를 기원하고 액운을 떨친다는 의미로 오름 전체에 불을 놓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제주들불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 놓기’를 되살릴 수 있도록 한 주민발의 조례안이 결국 제주도의회 재심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제주도의회는 지난 4일 제4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제주도 정월대보름 들불 축제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을 상정했지만 재석 의원 44명 가운데 찬성 26명, 반대 13명, 기권 5명으로 부결됐다.도
청송군은 올해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해 ‘함께하는 문화관광, 풍요로운 관광거점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최근 관광 트렌드는 기존의 유명 관광지에서 벗어나,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특색을 즐기는 ‘로컬리즘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이에 청송군은 차별화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한 특색 있는 정책을 추진, 새로운 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전략을 마련했다.우선,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해 ‘주산지 관광지 조성사업’,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호텔과 글램핑장을 갖춘 이색 숙박시설을 조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23~25일 목포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목포 뮤직플레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회의는 이상진 부시장이 주재하며 관광문화교육국장과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각 부서의 계획을 공유하고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축제는 ‘목포, 음악이 되다’는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존, 브랜드관,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목포의 근대 대중음악의 뿌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음악 자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 쓰촨성과 문화.관광.미래산업 등의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15일 쓰촨성 청두시 진장호텔에서 쓰촨성과 동아시아 지방정부 간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내용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문화·관광·경제·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약 8300만 명이 거주하는 쓰촨성은 중국 서남부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전자정보, 항공우주, 농식품, 문화관광 산업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제주도는 15일 쓰촨성 청두시 진장호텔에서 쓰촨성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관광·경제·미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약 8,300만 명이 거주하는 쓰촨성은 중국 서남부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전자정보, 항공우주, 농식품, 문화관광 산업 등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자이언트 판다의 본향이자, 대한민국 ‘국민 판다’로 사랑받은 푸바오가 머무르는 곳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쓰 샤오린 쓰촨성장과의 면담에서 “제주와 쓰촨성은 오랜 역사와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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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대표기자 = 2025가야문화축제 셋째 날인 12일, 김해 수로왕릉 내 숭선전과 숭안전에서 수로왕을 기리는 춘향대제가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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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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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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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연말까지 3.6억원…관세 이슈 무의미"
카르다노 블록체인 창립자인 찰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이나 2026년에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발표한 상호관세의 영향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호스킨슨은 암호화폐 전반적인 시세에 대해 3~5개월간은 정체할 것으로 봤다. 또한 오는 8월이나 9월에는 투자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이 상승세는 6~12개월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따라서 비트코인은 이르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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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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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실험실에서 발생하는 유해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 비중 차와 수소이온농도에 따라 안전하게 분리한 후 저장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폐수 분리·저장 과정을 일부 자동화해 실험실 내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실험자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이다.폐수의 비중 차와 pH 측정을 통해 폐수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분리해 처리시간 단축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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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 새날도서방은 장애‧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아이, 어르신 누구나 누릴 수 있게 책이라는 공통적인 관심사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 제주DPI에서 운영 중인 새날도서방이 새로운 지원을 통해 한 단계 더 나아간다.이번 지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제공하는 책과 컴퓨터로, 이는 새날도서방의 자원을 확충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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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생명 구한 영웅 ..제주도, 시니어 순찰대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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