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이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기장군은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대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심리적 요인이 맞물리며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3~5월은 선제 대응이 필요한 기간으로 꼽힌다.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광판과 현수막을 활용한 집중 홍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생명존중 협력 캠페인 등 다각도의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
최근 트램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교통 편의성 개선과 함께 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근 아파트들의 주거 가치가 높아지는 모습이다.트램은 도로 위에 설치된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한다. 지하철보다 소음이 적고 전기나 수소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건설 및 운영비도 지하철보다 저렴해 경제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와 보도자료에 따르면, 트램은 승용차 약 250대, 버스 약 45대를 대체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심의 교통
동서식품이 당 함량을 낮춘 그래놀라 신제품을 선보였다. 건강 관리와 저당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한 제품이다.13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회사는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선보인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피칸’ 2종에 이어 저당 그래놀라 라인업을 확대한 것이다.신제품은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적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한 점이 특징이다. 귀리와 통보리, 렌틸콩을 구워 원물의 고소한 맛을 살렸으며, 쥐눈이콩과 백태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
합천군 초계면사무소는 지난 7일 봄철 산불예방과 산불방지 업무를 수행하는 산불감시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산불예방과 감시를 위해 근무하는 산불감시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특히 교통안전과 관련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초계면사무소는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산불감시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장 근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감시활동 중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근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충북 충주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과 전기화재 대응력 강화를 위해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화재예방 3종 안전장치 설치 홍보에 나섰다.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전기화재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크’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련 안전장치 설치를 적극 안내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아크차단기는 노후 전선이나 손상된 콘센트 등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불꽃 방전인 ‘아크’를 감지해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장치다. 기존 누전차단기로는 감
꽃이 만개하고 만물이 생동하는 봄, 세상은 가장 밝고 활기찬 계절을 맞이한다. 지난 주말 무심천에서 열린 청소년가요제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얼굴에서도 그 생기와 에너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모습은 봄이라는 계절이 주는 긍정적 힘을 잘 보여준다.그러나 이러한 밝은 풍경 이면에는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존재한다. 생명력이 가장 왕성한 3월에서 5월은 역설적으로 청소년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이 시기를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시기’로 지정한 것도 이
 충남 서산시가 청명·한식일 산불 예방을 위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청명·한식 전후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함께 성묘객과 상춘객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하루당 149명의 공무원을 14개 읍면동 지역 마을에 배치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불기동진화대와 연계해 순찰과 함께 불씨 취급자를 중점 단속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도 4일 음암면 상홍리에 있는 서산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진화 장비를 확인하는 등
최근 대전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등 반복되는 샌드위치패널 화재를 계기로, 샌드위치패널의 화재안전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불에 타지 않는 안전한 건축자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종합건축자재기업 벽산이 국내 최초로 ‘샌드위치패널 지붕용 50K 미네랄울’을 출시하며 중소규모 건축물 화재안전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현재 국내 샌드위치패널 시장에서는 법적 내화성능 확보가 필수적인 대형 건축물의 지붕이나 방화구획에는 주로 그라스울 패널이 적용되고 있다.반면 중소형 건축물에는 여전히 스
한국레노버가 국내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AI 기반 컴퓨팅 솔루션 ‘씽크엣지’ 2종을 출시했다.최근 기업들이 운영 복원력을 높이고 지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인텔리전스를 운영 현장에 가까이 배치함에 따라 엣지 컴퓨팅은 디바이스와 인프라, 클라우드를 잇는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기존 서버나 PC를 설치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산업용 엣지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씽크엣지 SE30n 2세대와 씽크엣지 SE60n 2세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송파구와 ‘취약 어르신 지원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구 신한은행 부행장과 최홍연 송파구청 부구청장이 참석해 취약 어르신 지원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약은 고령화 심화와 디지털 금융환경 확대로 금융사기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취약 어르신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 문해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과 송파구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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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경기도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슬로러너 심리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와 광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의 심리·정서·신체적 건강 증진과 청소년 지지 환경을 조성하며, 위기 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서울불교대학 황동필 총장은 협약식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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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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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청주시지부, 범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농협 청주시지부는 23일 서청주농협, 농협네트웍스 충북지사, 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충북지역보증센터와 함께 흥덕구 원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충북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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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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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3일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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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제주 노동자 산재 예방...조례 개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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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성명을 내고 제주에서 노동자들이 산재로 사망하지 않도록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지난해 11월 쿠팡 택배노동자인 오승용씨의 과로사를 계기로 ‘오승용 방지 조례’를 제정해 과로·심야노동 전수조사와 상시 관리체계를 구축해 과로사 위험 사업장을 특별 관리 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과감한 예산을 투입으로 안전인력 확충과 현장 점검·개선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고, 원청 책임 제주형 제도를 도입해 발주·인허가 사업에 원청의 안전책임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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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물가 사태 장기화...제주 전방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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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고물가 사태로 제주지역 전 산업에서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8일 제주도를 상대로 1회 추경안 심사에서 고유가 위기 대응과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주문했다.김기환 의원은 “원유를 주원료로 하는 아스콘 가격이 폭등했고 공급도 어려워지면서 제주지역 도로 포장·보수 공사가 중단됐다”며 “공공사업이 제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건설자재 수급과 관련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재관 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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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해수부 차관 "서귀포시 국회의원 선거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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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이임했다.해양수산부는 28일 오전 김 차관이 부산 동구 해수부 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공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김 전 차관은 지난 25일 모교인 서귀포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 참석,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알렸졌다.김 전 차관은 위성곤 국회의원이 제주도지사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29일에 맞춰 더불어민주당 입당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출신인 김 전 차관은 신례초, 효돈중, 서귀포고, 고려대 행정학과(87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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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법 하위법령 ‘막바지’...기업 진입 규제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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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에 대한 기업 진입 문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7월 시행을 앞둔 ‘한우산업지원법’ 하위법령에 중기업 이상까지 포함한 진입 규제와 까다로운 사육 요건이 담기면서, 자본 중심의 산업 재편을 차단하려는 정책 의지가 분명해지고 있다. 한우법은 지난 2025년 7월 22일 제정·공포됐으며, 오는 7월 23일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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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 조사료 수급난 속 숨통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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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곡물가 상승, 국내 조사료 작황 부진, 운송비 인상 등으로 조사료 수급 불안이 커지면서 농가 수익성 악화와 사육두수 조정, 품질 관리 부담 등 양축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계 조사료 작물인 청보리가 조사료 공급 부족 해소의 대안으로 관심이 쏠린다. 사진은 전북 고창군 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