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8일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세종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지난 4월 5일 시행했으며 지원자 331명 중 297명이 응시해 270명이 최종 합격했다.합격자 수는 △초졸 20명 △중졸 51명 △고졸 199명이며 평균 합격률은 90.9%로 직전 시험인 2024년도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인 89.75%보다 1.15%p 상승했다.합격자 연령으로 최고령은 △초졸 69세 △중졸 53세 △고졸 62세이며 최연
중부뉴스통신 =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5일에 시행된 2025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총 31명의 청소년(초졸 1명, 중졸
충북도교육청은 15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수여식에는 초졸 8명, 중졸 9명, 고졸 6명 등 23명의 합격자가 참석했다.고졸 최고령 합격자 배성희씨는 가정 형편상 학업을 이어 나가지 못했지만 공부의 꿈을 다시 꺼내 들고 2022년부터 검정고시에 도전한 끝에 올해 제1회 고졸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다.초졸 최고령 합격자는 한성순씨는 불편한 몸으로 식당을 운영하면서도 틈틈이 공부한 결과 올해 초졸 검정고시에 도전한 결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일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427명이 응시, 초졸은 23명 중 22명이 합격, 중졸은 107명 중 93명 합격, 고졸은 297명 중 228명이 합격하여 합격률 76.8%를 기록했다.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 8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
화천군이 청소년 시책과 프로그램, 축제 기획에 청소년 자치 기구들의 참여와 활동을 보장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설계해 나가고 있다.지역 청소년들이 자치단체의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실질적 청소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다.화천 청소년 수련관 제18기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올해도 청소년 정책 제안과 현안에 대한 대안 제시, 청소년 인권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15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두 달에 한 번 정기 모임을 개최해 청소년 시책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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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남원시청, 남원교육청,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점검을 진행했다.이번 점검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원시 일원 유흥주점 및 음식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청소년들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준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문구 표시 의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 홍부물을 배부, 청소년 보호에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충북 음성군 금빛평생학습관과 설성평생학습관의 성인검정고시 수험생 16명이 2025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했다.지난달 5일에 시행된 이번 검정고시에는 총 39명이 응시해 이 중 16명이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학습자들은 지난 1월부터 시험을 대비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야간반 수업에도 출석하는 등 열의를 보였지만 시험 난이도와 유형이 바뀌면서 아쉽게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음성군장학회는 이번 성인 학습자 검정고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군민평생장학금’을 지원하고, 관내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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