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채용 분야는 ▲정규직 7명 ▲기간제 11명이다.공사는 직무중심 기반 공정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하며, 지역인재·고졸자·청년층 등을 위한 제한경쟁을 포함하여 채용의 형평성과 다양성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지원자 접수는 6월 11일부터 7월 1일 18시까
칠곡군호이장학회는 최근 향사아트센터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장 추천과 호이장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된 고등학생 188명과 대학생 7명 등 총 195명의 장학생에게 약 2억 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 수여식은 장학생인 경북외국어고 1학년 이선영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모든 장학생이 무대에 올라 장학증서를 받고 개성 있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학생 중심의 행사로 꾸며졌다. 고등학생들의 애국가 제창과 감사편지 낭독, 랩·노래·댄스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충북 서원대학교는 지난 28일 미래창조관에서 ‘44회 형설교수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재학생 7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700만원이 수여됐다. 형설교수장학회는 1999년 1회 장학금 수여 이후 지금까지 총 476명에게 4억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형설지공에서 이름을 딴 형설교수장학회는 1997년에 설립됐다. IMF 외환위기 당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이 늘어나자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갹출하며 시작됐다.이헌석 형설교수장학회장은 “형설교수장학회는 전
예산꿈빛학교는 18일과 23일,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미리 가보는 전공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예산꿈빛학교 학생 10명을 비롯하여 홍성고등학교 6명,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 2명, 홍성여자고등학교 4명, 갈산고등학교 7명 등 총 2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과 진학 전 해당 과정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체험활동은 전공과 소개를 담은 10분간의 안내 시간을 시작으로, △외식서비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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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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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 극복, 하나금융 ‘행복상자’로 힘 보탠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문제 해결과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 사업을 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마무리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전국 100개 하나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가정을 대상으로 둘째 이상 자녀 출산 시 3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행복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가 담긴 ‘바우처형’,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형’ 등으로 준비됐다.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02년부터 1.3명 미만으로 떨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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