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는 개교 70주년 기념식 행사를 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대학으로 발전을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 청암대학교는 전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강병헌 학교법인청암학원 이사장, 김성홍 총장직무대행 등 학교 관계자와 이병운 순천대학교 총장, 노관규 순천시장, 강형구 순천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월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재생에너지의날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을 환영하고, 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인 에너지전환, 기술혁신, 새로운 일자리 창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안보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자, '세계재생에너지 서울총회' 개막일을 재생에너지의날로 제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

천안시는 14일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하고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김 할머니의

충남 천안시가 14일 국립 망향의 동산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2017년 법률로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1991년 8월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제정했다. 김 할머니의 증언 이

전남 광양시는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국제연합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농협이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제10회 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협 RPC 및 벼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쌀 소비촉진 운동 동참을 위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4개 협동조합 중앙회장단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중앙회장단은 최창호 산림조

제주지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땀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 주식회사 피플리와 제주한라대학교 링크사업단이 후원한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제주도민 복지박람회’가 7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사회복지종사자와 가족,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제주에서, 제주여서, 제주먼저-빛나는 제주복지’를 슬로건으로 한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에서는 ‘제15회 사회복지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등재자 기념패 수여식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장애

광양시는 9월 4일 제5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푸른 하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국제연합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제안으로 제정된 최초의 국제연합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탄소중립실천가, 기업인, 환경단체 등 15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한 가운데 “푸른 하늘에 투자하세요(INVE

새만금개발공사는 창립 6주년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9월 5일 새만금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공사에서 진행됐으며 나경균 공사 사장과 나춘균 전북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만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20가구를 선정해 한 가구 당 2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창립 6주년과 민족 대명절인

‘2024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후 6시 부평공원 소나무 광장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과 일제강점기 징용노동자상 앞에서 진행된다.올해 기념식은 ‘2024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의날 기념식 추진위원회’ 주최로 인천평화의소녀상시민위원회, 사단법인 인천민예총, 사단법인 부평광장이 공동주관한다.‘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인천에서는 2016년 인천지역 200여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