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가 구민들에게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월 13일과 20일, 27일 3일 간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은 전문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이뤄지며, 상담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남동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국세 및 지방세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불복 청구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남동구가 위촉한 마을 세무사는 총 10명으로, 이번 상담에는 홍주상, 설회근, 이윤환 세무사가 참여한다.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사전에 남동구 세무1과(03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