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스타트업 육성 정책에 산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인 ‘정보보호 스타트업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협의체는 3월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ISIA가 협의한 것으로, KISIA 수석부회장인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가 의장을 맡아 국내 유망 정보보호 스타트업 16개사로 구성해 운영한다.협의체는 분기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시큐레터가 8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식거래 정지 원인과 향후 절차,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시큐레터는 5일 ‘2023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8일 오후부터 매매거래를 정지당했다. 시큐레터는 지난해 8월 기술특례 상장한 코스닥 기업이다.시큐레터는 주주서한을 통해 파트너 매출에 대한 수익 인식 시점 차이로 인해 회계처리 부정의심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주 내 증권선물위원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고, 재감사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시큐레터는 4월 5일, 2023년도 재무제표 관련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를 결과를 받아 주식거래가 정지된 것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고 재감사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시큐레터는 8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의견 거절 관련 원인과 향후 절차 및 계획을 공유했다.회사 측은 "회계처리 오류는 영업 정책상 파트너 매출에 대한 수익 인식 시점 차이에 따른 것"이라며 "수익인식 시점 인식차이에 대해 외부감사인과 재협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매출을 신속히 확정하고 주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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