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공사가 국내 농기자재 수출 및 예정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 개척을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18일 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시설 자재, 친환경농자재, 사료, 동물용 의약품 등 8개 품목을 취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참여, 해외 로드쇼 참가, 맞춤형 수출 컨설팅, 제조시설 현대화·운영자금 등을 지원한다.사업별 신청 마감은 '수출상담회·맞춤형 컨설팅', '해외 로드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