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이번 대책은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 ▲나눔문화 확산 등 4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공사 청아람봉사단은 지난 21일, 달서구 상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