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기...
전국 최초 하남시의 ‘스마트세외수입 시스템’을 활용한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 부과 체계가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이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절감과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경산시는 16일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예산 절감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수상은 지난 9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도 지방재정 건전화 재정 포럼”에서 경산시가 발표한“보안등 전수조사로 낭비 ZERO, 전기요금 확 절감”
경기 이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5억 원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 정책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는 정부 포상이다. 국무총리상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특히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된다. 이천시는 대중
고령군은 16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 예산절감, ▲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 ▲ 지방세증대 ▲ 세외수입증대 등 4개 분야에서 지방재정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개최하는 지방재정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고령군청 재무과 박미정 팀장, 김형진 주무관은 ‘단속차량은 체납차량이 도착하기전에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일 국민심사단 평가 및
이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정 운용의 건전성, 효율성, 정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부 포상으로, 국무총리상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된다.이천시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체계 개편을 통한 예산 절감 사례를 제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내버스 노선을 수요 중심으로 재편하고, 중복·비효율 노선을 조정해 불필요한 재정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분야 ‘최우수상'을 받고 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확보했다.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으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종합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평가가 실시됐으며, 종합상은 책임성, 투명성, 민주성, 발전 가능성, 우수사례 발굴 등 7개 항목에
당진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공탁금 숨바꼭질 끝! 찾으니 일거삼득 행정실현’이란 주제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 증대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방재정 분야 정부 포상이다.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공공재정 내에 장기간 잠자고 있던 공탁금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발굴하고, 정교한 징수 기법으로 실효성 있는 세입으로 전환한 사례를 제출해
  충남 당진시는 지난 17일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공탁금 숨바꼭질 끝! 찾으니 일거삼득 행정실현’이란 주제로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예산 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세입 증대 분야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지방재정 분야 정부 포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당진시는 공공재정 내에 장기간 잠자고 있던 공탁금 자원을 체계적으로 분석·발굴하고, 정교한 징수 기법으로 실효성 있는 세입으로 전환한 사례를 제출해
제주도는 지난 16일 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시상식에서 주민참여예산 분야 ‘최우수상'을 받고 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운용과 지방재정의 민주성, 책임성, 투명성 강화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성과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종합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평가가 실시됐으며, 종합상은 책임성, 투명성, 민주성, 발전 가능성, 우수사례 발굴 등 7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다.각 항목의 평가 결과를 합산해 상위 지자체에는 행정안전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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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뜨거운 감자 소년범죄, 울산도 적신호 켜졌다
소년범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사회 전면으로 떠올랐다.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전력 논란은 개인의 책임과 사회적 낙인의 경계를 묻는 계기가 됐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 사회, 그리고 울산 지역사회는 소년범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다.통계로 나타난 소년범죄 현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년 1000명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9건이다. 전국 평균 14.7건보다는 낮지만, 서울보다는 높다. 수치만 놓고 보면 중간 수준처럼 보일 수 있으나, 범죄의 양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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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와 광주북구장학회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재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행사는 장학생,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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