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국 최초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중 구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합의 △기업의 단기 일자리 등록 및 출산·육아휴직자 발생 시 일자리 적극 연계 △돌봄 연계망 구축 및 돌봄서비스 적극 연계 △기타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협력한다. 일자리 편의점은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주시의회에서 출산 및 양육에 특화된 지역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 가능한 정책 발굴에 나섰다.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지난 7일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출산·양육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종우 의원을 필두로 임활·오상도·최재필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 출산·양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 최해원 장애인여성복지과장, 배경
창원시는 28일 용호동 일대에서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 및 직원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은 반송동, 중앙동, 상남동, 용지동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과 함께 창원시 결혼·출산·육아 정책지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고 다자녀 가정의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지원하는 경남아이사랑 다누리카드 가맹점 발굴 및 카드 이용 안내문을 배부하여 출산 양육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한편 저출산 극복 전담 홍보반은 2016년 구성하여 현재는 5
달성군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군의회의장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이번에 3회째를 맞이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는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젊은 부모들에게 아이 돌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가정이 더욱 화목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저명 강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이날 토크 콘서트는 인기가수 이한철의 감성적인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달성군민과 함께하는 신박한 육아 토크 콘서
포항시 북구 장량동은 14일 장량동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산 축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경북도가 저출생 전쟁 선포로 인한 제도적인 출산장려책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등 지역과 나라살리기에 나섰다.이에 경북신문이 저출생 전쟁 선포에 따른 경북도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성과를 알아본다.◆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경북도는 임신·출산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
경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7일 소회의실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출산·양육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경주시 출산·양육정책 연구모임’은 대표인 김종우 의원을 필두로 임활·오상도·최재필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정책 중 출산과 양육정책을 중점적으로 분석하여 의회 차원의 정책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뿐만 아니라 집행부에서 출산·양육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
최재훈 달성군수는 21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년 육아 토크콘서트'에 참석한다.
예산군의회가 21일 ‘예산군 육아 친화 명품도시 만들기’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의원과 전문가,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연구모임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연구모임은 이정순 의원을 대표로, 강선구 의원, 심완예 의원, 이길원 의원, 장순관 의원과 윤병일 의회사무과장, 박승보 가족지원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여했다.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 외 육아 친화 우수 사례 발굴 △주민 의견 청취 △협력적 공동육아 △어린이 놀이공간 확보 방안 등 9개의 추진 과제를 선정했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육아 주부, 돌봄 시설 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사내 선·후배 간 육아 멘토링과 외부전문가의 자녀관계 맞춤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현실육아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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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건의료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2일 오후 ‘적정인력 기준 제도화’, ‘올바른 의료개혁’등을 촉구하며 조합원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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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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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부북면, 천일홍 식재로 상큼한 여름맞이 준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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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중요 협력국 카자흐와 관계 업그레이드 방안 모색”
윤석열 대통령이 한-카자흐스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11일 저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고려인 동포·재외국민 초청 간담회에서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앙아시아가 지난 30여 년간 급속하게 발전해 왔고,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 지역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글로벌 중추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에게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협력 대상”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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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이재명 검찰 기소...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수수혐의
6월 12일, 수요일 창업일보 뉴스입니다.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로써 이 대표는 기존에 기소된 사건과 함께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는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공모해, 지난 2019년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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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기업 ISFNET, 영진전문대에 7년째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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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 IT기업이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에 7년째 장학금을 기탁하며 애정을 쏟고 있다.영진전문대는 18일 일본 ISFNET 회장 일행이 이날 대학을 찾아 장학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누계 총액은 1억3000만 원에 이른다.도쿄에 본사를 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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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에 횡행하는 혐오 발언, 허위 정보, 성적 착취 등이 미성년자에 미치는 악영향이 부각되며 미국 공중보건 책임자인 의무총감이 소셜미디어에 담배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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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천에 학교 부족한 현실 빨리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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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가 줄어든다며 학교 설립에 제동을 걸었던 동구에 초·중학교를 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초 초·여중 통합학교 신설은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다 학생 쏠림 현상을 심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됐었다. 아울러 계양지역엔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는 학부모들의 진정에 따라 특수학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렇듯 인천지역 여기저기에선 학교 부족으로 학생들이 애를 먹고 있어 빨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인천시교육청이 동구 금송 재개발구역에 초·중 통합학교 신설에 나서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내달 말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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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 임직원 주도형 기부사업 그룹사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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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1%나눔재단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Change My Town’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 지원 활동 등을 기부자인 임직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