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비교섭단체 원내대표 오찬 간담회가 12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국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2대 비교섭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채해병 특검 등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국회 원구성에 일방적으로 불참하고 있지만, 국회가 국회의장과 부의장, 11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