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범어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하나로 개최한 ‘아이We한마음 축제’를 범어지구 연례 대표 행사로 정착시킬 방안을 모색한다.양산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8일 물금읍 오봉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아동·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범어지구 아이We한마음 축제’를
한전KDN과 한전KDN노동조합은 28일 한전KDN노동조합 창립 24주년을 맞아 노사합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한전KDN 노사의 이번 봉사활동은 노동조합 창립 기념일에 진행하던 형식적 행사를 지양하고 노사 구성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서자는 노동조합의 의견을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최은식 한전KDN노동조합 위원장과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을 비롯한 봉사 참여자 20여명은 광주․전남지역 3개 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기부와 운동장 정비, 축
충북 음성군 하당초등학교가 충청북도교육청 주최로 지난 23일 개최된 「2025. SNS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하당초 학생 4명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학생 시선에서 창의적이고 재치있게 표현해 영상 제작 능력과 학교 교육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하당초는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공부하는 학교 △다채움 플랫폼 △온마을 배움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지난 10월 21일 개성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6회 지회장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선수 36명과 소속 경로당 어르신 응원단도 함께해 화합과 건강한 경쟁을 펼쳤다.수상은 ▲최우수상 백양뜨란채경로당 이병만 ▲우수상 무궁화할머니경로당 정순악 ▲장려상 서면동문굿모닝힐경로당 오순자, 광산할머니경로당 이미애 선수가 차지하였다.안남연 지회장은 “부산시 16개 지회 중 학교 내 전용 그라운드골프장을 사용하는 곳은 부산진구지회가 유일하다. 개성고등학교의 어르신들을 위한 운동장 개방
조지연 국회의원이 경산 지역 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1700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에 3억5400만원, 경산초등학교에 2억200만원, 장산중학교에 1억61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는 노후화된 운동장 표면이 평탄치 않고, 물 고임이 심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인조잔디 설치에 3억5400만원이 지원돼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경산초등학교는 운동장이 노후화돼 학생들이 활동 중 넘어지는 등 안전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AI 시대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와 마음근육 성장을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충북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어디서나 운동장, 공부하는 학교, 언제나 책봄, 모두의 다채움, 온마을 배움터 등 실력다짐 충북교육 5대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학교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도교육청은 11일 3조6155억원의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이는 전년도 본예산 3조8120억원보다 1965억원 감소한 수치다.내년 본예산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2조8669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421억원, 자체수입 265억원 등으로 구성됐다.2026년도 본예산안의 중점 투자방향은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 사업을 통한 전인적 미래인재 육성 △다양한 격차 최소화를 통한 모든 학생의 성장지원 강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교안전망
가칭 제주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설립 사업이 본격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하는 제주미래산업고 신설 계획안이 지난달 31일 열린 제주도 특성화고 지정·운영위원회 심의에서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신설되는 학교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제주고등학교 서쪽에 계획됐다.학교는 지상 3층 규모의 모듈러 교실, 다목적체육관, 4동의 실습동으로 구성되며 학교 신설에 따라 다목적체육관 및 급식소 증축, 어울림마당과 운동장 조성, 실습실 리모델링도 추진된다.교육은 글로벌조리과,
결실의 계절 가을, 지역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와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운동장, 체육관, 공연장마다 아이들의 설렘과 긴장감이 교차하고, 학부모들은 그 순간을 응원하며 함께 호흡한다. 그러나 이 따뜻한 장면들 속으로 어김없이 정치의 그림자가 스며들었다. 내년 지방선거가 반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인은 학부모 표심을 얻기 위해 다양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정작 행사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뒷전으로 밀린다는 점이다.최근 한 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 품새대회에서도 비슷한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5년 혁신 및 적극행정 분야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고 공단 내 적극적인 혁신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2025년 업무성과를 중심으로 접수된 우수사례 13건, 새로운 혁신·적극행정 아이디어 22건에 대해 1차 적격·부적격 심사를 거친 후 본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본 심사 결과에 SNS 설문조사 결과를 가점으로 반영하여 순위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우수사례의 경우 적극행정 분야에 드론으로 체육관 및 운동장 지붕·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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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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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품격 보여준 김나리, 한국테니스선수권 사상 첫 3관왕 ‘위업’
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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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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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의원 "AI 시티, 광주가 최적지…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AI 특화 시범도시는 반드시 광주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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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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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 14~16일 광명서 개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한국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전’이 14일부터 16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다. 경기는 14일 오후 3시부터 남녀 16강전을 시작으로, 16일 남녀 4강과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시리즈1 우승자 박규현·이다은 선수와 시리즈2 우승자 장우진·양하은 선수를 비롯한 남녀 각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을 가린다.남자부는 ▲미래에셋증권 박규현 선수와 세아 이호윤 선수 ▲한국마사회 강동수 선수와 세아 김병현 선수 ▲국군체육부대 김장원 선수와 화성도시공사 서중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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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 도의원, "사회적경제, 경기 남부 편중...지역 편차 완화 전략 부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의원은 10일 사회혁신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적경제 육성 사업의 지역 편차 완화 노력 부족과 핵심 사업의 기획력과 성과 분석이 미흡했음을 강하게 질타했다.우선 최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조례 제4조의 취지가 지역 편차 완화에 있었음을 강조하며, 현재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사업의 기업 참여가 북부 9% 대 남부 91%로 심각하게 편중된 상황임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회혁신경제국에게 "기업 및 인구 모수가 남부에 치중된 현실은 인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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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 재탄생… “도심 속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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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에게는 ‘동아양봉원 삼거리’로 잘 알려진 동성로 통신골목 삼거리광장이 시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머무르는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해 ‘도심 속 쉼표’로 자리잡는다. 대구광역시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삼거리광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차량 중심 공간을 보행자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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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억대 부당이득...불법택시 ‘콜뛰기’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가용을 이용해 불법택시 영업으로 억대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업체 운영 업주 1명과 운전기사 40명이 12일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도 특사경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2개월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과 공조해 여주, 이천 일대의 불법 유상 운송 행위를 집중 수사해 왔다.일명 ‘콜뛰기’로 불리는 불법 유상 운송은 여객자동차운송사업 면허 없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운송하는 행위다. 사고 발생 시 승객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무자격 운전자 중 강력범죄 전과자도 있어 2차 범죄 피해 가능성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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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만남, 경상북도명장 작품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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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고의 솜씨를 가진 우리 지역 명장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제12회 경상북도명장 작품전시회’를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상주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명장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12일 개막으로 전시 일정에 들어가며, 관람 시간은 전시 기간에 오전 9시부터 18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