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 소위원회 위원에 최형두 의원이 합류했다. 이주부터 소위가 본격적인 내년도 예산안 증액·감액 심사에 들어가면서 경남지역 예산 삭감 방어 또는 증액에 최 의원 어깨가 무겁게 됐다.국회 예결특위는 17일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의 실효성을 따지는 정밀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결특위는 지난 3일 미래전략기획단과 지방시대정책국, 저출생극복본부 등 9개 실·국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필요성과 예산 산출 기준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위원들은 사업 중복, 형식적 운영,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내년도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영심 의원, 부위원장에 주복중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예결특위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이영심 위원장은 “2026년도 우리 구 예산을 심사하게 될 예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동구의회는 지난 25일 내년도 예산을 심의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영심 의원, 부위원장에 주복중 의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예결특위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이영심 위원장은 “2026년도 우리 구 예산을 심사하게 될 예결특위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
용산구의회는 11월 25일 열린 제302회 정례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이끌 위원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위원장에는 함대건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송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2026년도 용산구 예산안은 총 6,770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37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613억 원, 특별회계는 157억 원 규모로, 구민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예결특위는 12월 15일까지 총 8차례 회의를 열어 각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가 지난 19일 제32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회계연도 제3회 추경 예산안과 2026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돌입했다.강동구의회는 본회의에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양평호 위원장, 남효선 부위원장을 각각 선임했다.예결특위는 양평호 위원장과 남효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창희·문현섭·이희동·제갑섭·심우열·김기상 위원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었다.이들은 이번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9일부터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예결특위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 제기된 쟁점과 주요 현안을 토대로, 사업 타당성과 실효성, 재정 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사할 계획이다.이번에 남원시가 제출한 2026년도 본예산안은 1조 474억 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대비 507억 원 증가했다. 남원시는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 2,751억 원, 농림·수산 분
동대문구의회는 12월 1일에 열린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재선 위원장과 최영숙·장성운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세종·안태민·손세영·서정인·노연우·정서윤 의원 등 총 9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이번 예결특위는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심사를 마친 안건은 12월 19일
광진구의회가 제287회 임시회 첫날인 11월 1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강산 의원을 선출했다.예결특위는 12월 4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이번 예결특위에서 심사할 2026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올해보다 4.08% 증가한 8,536억 원으로, 일반회계가 8,073억 원, 특별회계가 463억 원이다.고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지난 25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이틀 간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예결특위는 오는 12월 9~16일 동안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시의회는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 송미희, 김선옥, 윤석경, 이건섭, 박소영, 이상훈 의원 등 7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투표를 통해 이상훈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25일 제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김선옥 위원이 선출됐으며,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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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 완성...한국, 멕시코·남아공 등과 조별 예선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대진표가 완성됐다.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A조에 속해 일단 32강 진출을 다툰다. FIFA는 6일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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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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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건넨 위로…감성 축제 ‘훈훈’
문화예술인과 관객을 위한 송년 행사 ‘예술이 건네는 위로, 마음의 풍경을 함께 걷다’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갤러리EOS에서 인천의 문화예술인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홍예문 프로젝트 주최로 펼쳐졌다.문화예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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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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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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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시 최대 성과는 ‘AI 데이터센터 유치’ 
올해 울산시의 가장 큰 성과로 ‘SK-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유치’가 뽑혔다.울산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2025년 울산시정 베스트 5’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1위는 7조원대 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 2위는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위는 어린이·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4위는 전국 최초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 설치, 5위는 ‘국비 확보는 최대로, 채무는 제로로 튼튼한 울산시 재정’이 차지했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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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한우 유전자 검사해 보니 “모두 진짜 한우”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한우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한우 확인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이 검사는 한우로 표기돼 유통되는 소고기의 대립유전자로 검증해 실제 한우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이달 2일까지 구·군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식육판매업소 등에서 수거한 424건을 검사했다.또 판매업소에서 채취한 소고기 시료 101건을 도축단계에서 보관된 시료와 대조해 유전자가 동일한지 확인한 결과, 10건이 불일치하는 나타났다.연구원은 개체 이력 정보 관리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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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서울대 몰빵은 이제 그만”…지방대 예산 대폭 확대 주문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서울대에 정부 지원이 집중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지방대학에 대한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교육부 업무보고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도 같은 대학인데, 지원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며 “서울대를 줄이기보다는 지방대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늘려가는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어 “서울대는 이미 장학금과 연구용역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하고 있는데도 정부 재정 지원까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문제”라며 “공부를 잘해서 좋은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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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회의지구 BI,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국제회의지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5’에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재단은 올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국제회의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울산 지역 MICE 산업 기반 강화 및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BI 개발도 세부사업 중 하나였으며, 이번 수상은 사업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 손꼽힌다.수상작으로 선정된 ‘울산국제회의지구 BI’는 단순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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