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
충청광역연합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2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충청광역연합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충청권 광역 투어패스와 광역 시티투어 운영 등의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위원회는 "사업 추진 시 할인율 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신중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김현미 의원은 "결합 상품을 구성할 때 타깃 고객층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며 또한 "용역이 선행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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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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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새로운 볼거리 제공… 경주시, 군집 드론 아트쇼로 이색 관광산업 선도
경주시는 지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던 군집 드론 아트쇼를 올해도 선보인다. 시는 1억 8500만 원 예산을 들여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지역 축제와 연계한 군집 드론 아트쇼를 황남동 고분군, 봉황대 일원 등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연은 4월에 있을 감포항 10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동행축제, 시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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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중국서 ‘차량용 전장 사업’ 광폭 행보…샤오미 이어 BYD도 찾아
글로벌 경영 행보를 재개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중국 샤오미 전기차 공장에 이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BYD 본사를 찾았다.'사즉생'과 ‘독한 삼성인’ 선언 이후 직접 사업 챙기기에 나선 이 회장이 전장 사업 확대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2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 일정을 마치고 이날 오후 남부 광둥성 선전에 있는 BYD 본사를 방문했다.이 회장의 선전 방문은 지난 2018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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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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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화성지역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청년 교육생 모집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화성지역 거주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 맞춤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추진한다.화성시와 경과원은 4월 18일까지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미래기술학교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과정’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화성시 거주 청년 구직자 20명을 선정, 5주간 제약·바이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신청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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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 코리아 트롯 페스티벌'이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트롯 레전드부터 영스타까지 약 40여 팀이 한자리에 모여 3일간 펼치는 블록버스터급 트롯 축제다. MBN 개국 3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채워질 예정이다. 5월 30일에는 남진, 송가인, 조항조, 린, 김수찬, 김양, 김중연, 강혜연, 못난이 삼형제, 소통왕 말자할매 등이 출연한다.31일에는 김연자, 안성훈, 신성, 김용필, 홍지윤, 이지훈, 랄랄 등이 출연하며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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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505억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 편성
용인특례시는 1505억 원 규모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예산안이 용인특례시의회에서 통과되면, 시 예산 규모는 당초 3조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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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한우 품질 높여 농가소득 확대
강원특별자치도는 체계적인 한우개량을 중심으로 강원한우의 1+등급 이상 고급육 출현율 향상 및 축산농업인의 소득 확대를 위해 유전체 분석 등 최신 육종기술을 활용하여 6개 분야에 4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우 품질고급화 사업은 한우고기가 농장에서 생산되어 소비자 식탁까지 유통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생산 부문에 중점 지원되는 사업이다. 한우개량 중심의 한우 도체 성적 향상 지원으로 농가 소득 확대 및 경영 안정화를 궁극적인 목표로 추진한다.한우개량의 기초가 되는 인공수정, 종축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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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칩스법 흔들리나…트럼프, 반도체 산업 보조금 철폐 추진
미국 칩스법이 해체될 위기에 처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보조금을 낭비로 간주하며, 관세 정책을 통해 제조업체를 미국으로 유도하려는 전략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31일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같은 움직임이 현실화된다면, 칩스법은 곧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칩스법은 미국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칩셋 제조업체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가 더 효과적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미국으로 돌아오도록 압박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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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육교 공사현장서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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