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말, 이례적인 적설량이 기록되면서 축사 지붕 붕괴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러한 날씨 현상이 겨울철 한파·대설로 이어지고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대설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수립과 상황반(1
지난 11월 말, 이례적인 적설량이 기록되면서 축사 지붕 붕괴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러한 날씨 현상이 겨울철 한파·대설로 이어지고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대설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축산분야 재해 대응계획 수립과 상황반(1
제약기업 종근당은 충정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경영 효율의 극대화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하는 한 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자원과 역량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연구개발 부문에
경북도의회 신효광 의원은 제351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농수산물 주산지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농수산물 주산지 지원에 관해 조례로 규정한 전국 최초 사례로, 농수산물 주산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과 재정지원, 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올해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는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품목별 영농 핵심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벼·밭작물 △양념채소 △배 △복숭아 △농산물우수관리제 등 총 5개로 구성됐다.특히 벼·밭작물 과정에서는 영농폐기물 배출 교육을 연계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 재활용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종합
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 홍천군다목적센터 내 사무실에서 2025년 첫 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새해 사업계획 논의와 자체감사를 실시하고 신임 반장 등 일부 임원을 개선했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취약지구 예찰 및 홍보,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홍천읍내 중심상권 및 전통시장 일원 순찰 및 화재예방 홍보활동, 봄과 가을 산불조심 순찰과 홍보활동, 여름철 물놀이안전 캠페인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어 홍천군 각 행사 구급안전활동, 119안전체험장 운영, 각 기관 및 사회단체 심폐소생술
청송군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중 3일 동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과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청송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사과, 양봉, 고추를 주제로 교육을 구성해서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청송군은 청송군농업기술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 중 3일 동안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농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작목별 핵심 영농기술과 연구·개발된 신기술 보급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청송군의 대표 특화작목인 사과, 양봉, 고추를 주제로 교육을 구성해서 농업인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업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교육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농업기술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현장
지난해 국내 공간정보산업 매출액이 전년보다 0.6% 상승했다. 다만 2년 연속 성장률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간정보산업 통계조사 결과 국내 공간정보산업 사업체 수는 5,955개, 매출액은 11조 780억 원, 종사자 수는 7만4,858명이라고 어제 발표했다.국가 승인통계인 공간정보 산업조사는 공간정보산업 활동을 영위하는 사업체 분포와 고용구조 및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공간정보산업의 정책 수립과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및 평가, 학계·연구소 등에서 연구
성남시는 교육부 주관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정부 포상은 전국 229곳 기초지자체의 보육정책 수립과 집행, 특수시책 개발,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등을 평가해 이뤄졌다.성남시는 보육 교직원 처우 개선 사업과 시간제보육실인 해님달님 놀이터 운영에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받았다.성남시는 지역 내 456곳 모든 어린이집 보육교사 5607명에게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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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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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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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 가상자산 이용자 권익 보호 위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대표발의
3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현정 의원은 가상자산 이용자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을 보호하도록 여러 규정을 두고 있지만, 전산장애나 해킹 등 경영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 발생 시 이를 금융당국에 보고하거나 공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없다.또한, 가상자산사업자가 보관 중인 가상자산에 대해 이용자가 우선적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법적 권한도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이용자 보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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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 하루 만에 12% 상승...1달러 돌파
레이어1 카르다노 네이티브 토큰인 에이다 가격이 하루 만에 12% 급등,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코인데스크가 3일 보도했다. 에이다 가격은 3주 만에 최고치인 1달러를 넘어섰다.에이다 가격 급등과 관련해 직접적인 촉매는 없었지만, 향후 몇개 월간 카르다노에 있을 몇 가지 근본적인 진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여기에는 비트코인 중심 탈중앙 금융 생태계와 카르다노 확장성, 네트워크 성능, 다른 네트워크들과 상호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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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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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개편된 시내버스 불편해소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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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7년 만에 시행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인해 발생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과 미세 조정을 통해 버스 정시성을 확보하고, 출퇴근시간 과밀화 구간의 불편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 민원 해결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간 단위로 현장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일부 노선에 대해 긴급 미세 조정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도심과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사업장을 연결하는 특정 노선의 혼잡 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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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특검법’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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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심 192석의 거대 야권이 밀어붙인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을 비롯한 8개 법안이 8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되면서 자동 폐기됐다. 이날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은 국회법에 따라 우원식 국회의장의 사회로, 무기명으로 이뤄진 재표결에서 내란 특검법은 찬성 198표·반대 101표·기권 1표, 김 여사 특검법은 찬성 196표·반대 103표·무효 1표로 각각 부결됐다. 재표결 법안은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가결 요건이다. 내란 특검법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의혹 일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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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기 8곳 ‘2025 CES’ 참가 기술력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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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과 함께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해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울산시는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2025’에 지역 중소기업 8곳과 ‘울산관’을 꾸리고 부스를 운영한다. ‘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 주관으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통신 제품 전시회다.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과 앞선 업계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손꼽힌다. 시와 한국무역협회는 지난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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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법시스템 원활하도록 소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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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변호사회는 8일 울산지방법원 2층 구내식당에서 ‘2025년 울산 법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경희 울산지법원장, 신종열 울산가정법원장, 박현준 울산지검장, 곽지환 울산지방변호사회장, 김영호 울산지방법무사회장 등 울산 법조인들이 참석했다. 서경희 법원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됐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울산 사법시스템이 원활히 기능하고 있는 것은 각 지역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며 “울산지법은 새해에도 충실하고 신속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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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고,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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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장애인이 전동 휠체어와 전동스쿠터를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타인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지원해 주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장애인 중 국민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 따른 지원을 받아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등록장애인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신동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