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19일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서귀포시 등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서귀포시의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해 "문화도시 사업 확대해 광역화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귀포시 문화도시사업은 2020년부터 올해 2024년까지 5년간 150억원의 사업으로 연간 3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됐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사업은 2025년 예산안에 민간위탁금 2억원이 반영됐지만 문화도시사업 명맥 잇기도 쉽지않은 예산으로 모든 사업들은 중단 위기에 놓여있다. 서귀포시 문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1소위의 심의를 앞두고 있어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국회 행안위에 따르면 위성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주특별자치도 동제주시·서제주시 및 서귀포시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법안1소위에 배정돼 빠르면 금주 중에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국회 행안위 수석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서를 통해 ‘지방자치법은 지자체의 폐치·분합은 법률로 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제주도 행정체계의 개편 여부는 기본적으로 입법정책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결론
서귀포시의 교통안전지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한국도로교통공단은 ‘2023년도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서귀포시 교통안전지수는 E등급으로 인구 30만 미만 49개 시 중 46위를 차지했다.서귀포시는 전년과 비교하면 개선율은 2.97% 떨어졌다. 영역별로 보면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부문이 E등급을 받아 교통안전도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 영역 중 과속 사고도 취약해 안전대책을 더 강화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제주시는 C등급을 받으며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가운데 13위를 차지했다.제주시는
서귀포시 공보실이 올 한해 ‘찾아가는 주요사업 현장브리핑제’ 운영으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시정정보 전달과 언론 취재 지원에 나섰다.서귀포시 공보실이 추진하고 있는 현장브리핑제는 기자들과 서귀포시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현장 취재를 희망하는 사업부서와 언론사의 사전 신청 등을 통해 사업장을 선정, 매월 1회 현장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11월 말까지 총 9개 주요사업 현장에서 브리핑이 이뤄졌다.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 현장, 서귀포IN정 운영현장, 복지 우수사례 ‘
각종 지역 현안 추진이 미뤄지거나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비상계엄 후폭풍이 제주에도 몰아닥치고 있다.계엄을 추진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이나 퇴진, 사법적 처벌의 위기에 놓이면서 국정 마비가 빚어지고 있고, 그 여파가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했다.우선 가장 시급한 현안인 행정체제개편의 경우 주민투표 요구권을 가진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지난 8일 전격 사임하면서 주민투표 논의 자체가 당분간 어려졌다.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의 법적 근거가 되는 ‘제주도 동제주시·서제주시 및 서귀포시의 설치 등에 관
서귀포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전시 및 공연, 강연 등 문화예술 향유 여건을 제공하고 지역예술인 및 동아리 등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스페이스칠공의 대관신청을 오는 13일까지 받는다.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칠공은 칠십리 공원의 ‘70’이라는 숫자로 서귀포의 지역성과 전통성을 시사하고 하나의 공간이지만 마치 ‘70’개의 공간처럼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이다.신청 대상은 서귀포시가 주최·주관·후원하는 전시 및 행사, 서귀포시의 업무 위탁을 받아 추진하는 전시 및 행사, 행사 주관
서귀포시는 스페이스칠공의 대관신청을 오는 12월 13일까지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칠공은 칠십리 공원의 ‘70’이라는 숫자로 서귀포의 지역성과 전통성을 시사하고 하나의 공간이지만 마치 ‘70’개의 공간처럼 시민들의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이다.신청 대상은 서귀포시가 주최·주관·후원하는 전시 및 행사, 서귀포시의 업무 위탁을 받아 추진하는 전시 및 행사, 행사 주관 기관 및 단체가 공익·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 등이며 대관비는 무료이다.대관을 희망하는 자
27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인구대비 예산 등 문제를 놓고 도의원들끼리 신경전을 벌였다.제주시 지역 도의원이 제주시가 인구대비 예산 및 공무원 숫자가 적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제시하자, 서귀포시 지역 도의원은 제주도청이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불편을 겪는 점과, 도청 관련 예산이 제주시에 많이 투자되고 있다고 반박했다.이날 질의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의원은 "행정시에 굳이 싸움을 붙이려고 하
대구 서구의회는 20일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54회 제2차 정례회를 다음달 23일까지 34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정례회 첫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청취와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이금태 의원의 발언에서는 서구의 생활 쓰레기 문제의 새로운 시각이 필요함을 발언하고, 제주 서귀포시의 사례를 들어 주민들로 이루어진 쓰레기 감시단을 구성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서 진행
서귀포시는 올해 4월부터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요사업 현장브리핑제'를 내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올해 서귀포시 공보실이 추진하고 있는 현장브리핑제는 기자들과 함께 서귀포시의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이다.현장 취재를 희망하는 사업부서와 언론사의 사전 신청 등을 통해 사업장을 선정, 매월 1회 현장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11월 말까지 총 9개 주요사업 현장에서 브리핑이 이뤄졌다.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 현장, 서귀포IN정 운영현장, 복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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