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지난해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양양지역자활센터에 자활기금 1,000만 원을 지원하여, 참여 주민 70여 명이 직무·소양 교육을 받았고, 33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비 지원사업은 직무·소양 교육 및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강사비, 교재비, 자격증 취득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을 촉진하고 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를 통해 자활기업 및 저소득층 70여 명이 직무·소양 교육을 받았고, 이 중 △영농관리사 △자동차운전면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