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 무료 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참여 기업은 보안 솔루션을 무상 체험하고, 보안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최근 랜섬웨어, 제로데이, 지능형 지속 위협, AI를 활용한 공격 등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그 형태가 다변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