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나에너지 자회사인 태안풍력발전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업체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킹 데이를 성료했다. 태안풍력발전은 공급망 업체와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이번 네트워킹 데이에는 한국풍력산업협회를 비롯해 LS 전선, 포스코E&C, GS 엔텍, HSG성동조선, 대우건설, 호반건설 등 20여 곳에 달하는 국내 대표 해상풍력 공급망 업체들이 참석했다.태안풍력발전 정광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