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가 비밀번호 빌려주는 계정 공유 고객을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이에 따라 디즈니+는 이번 주 내 구독자들에게 유료 공유 옵션이 널리 사용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며, 가족이나 친구들이 불법으로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 대한 새로운 결제 방법을 제공한다.이제 디즈니+의 유료 기능은 미국, 캐나다,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에서 사용될 전망이다.디즈니+ 측은 공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