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나브로복지관이 '행복한 우리 아이 행동 지원'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집·유치원 교사 교육을 지난 19일 진행했다. 이날 황순영 부산대 특수교육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교사 역량 강화을 위한 내용을 교육했다./이현희 기자
마이크로 러닝은 한 두가지의 개념과 관련한 내용을 함축해 짧은 시간 동안 다루는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뜻한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자기주도적 성장 지원을 위한 마이크로닝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 정형화돼 있는 연수를 교사가 신청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사들이 필요로 하는 연수나 강의를
고령군은 지난 21일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사업의 첫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청년 문화프로그램 원데이클래스는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고령군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원데이 클래스 개설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청년 문화..
경주시립도서관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이야기, 소중한 고민’ 행사를 마련한다.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다음 달 14일, 21일 열릴 이번 행사는 동화 작가 임화선의 ‘행복을 부르는 이야기 빵’과 작가 성주희의 ‘나만의 고민 블랙홀 방석’ 강의를..
충북도교육청 감사관실 정승길 주무관이 복무점검 프로그램 및 강의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정 주무관이 개발한 `복무점검 프로그램 및 강의'는 각급 기관 종합감사 결과 복무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적 사례가 발생해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를 통해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데 유익하다./김금란기자
포항시지속가능협의회는 지난 26일 수료생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지속가능발전대학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포항시지속가능발전대학은 SDGs와 ESG에 대한 심층적 이해 목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속가능발전과 SDGs의 활용 ▲동해 해양자원을 이용한 기후변화대응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한 교통 ▲포항시 지속가능발전목표와 목표 간 연계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성남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문지윤 강사가 맡았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우리 사회에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4대 폭력의 심각성과 그 예방법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교육에 참석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앞으로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건전한 성 의식이 조성될 수 있도록 성남시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이덕수 의장은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전남교육청 ESG지원센터 이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ESG란 무엇인가?’ ‘ESG경영은 왜 필요한가?’ ‘실무자가 알아야 할 ESG경영의 기본 원칙’, ‘타지역의 우수 사례’ 등에 대해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ESG란 환경 보호, 사회적 기여, 거버넌스·협치를 말하는 것으로 기후변화,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 등 ESG 경영의
청송군은 산업안전보건법 제16조 및 시행규칙 제26조 법정의무교육에 따라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리감독자 120여 명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사업장 감독 대응실무,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실무,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위험성 평가 실무 및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중대재해에 대한 관심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올해 청송군은 각 부서의 팀장들을 관리감독자로 확대 지정하여 더욱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구축했다
경상남도 창녕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양성평등교육 및 성인지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ALL WITH 237 성교육 및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고선영 대표가 강의를 맡아 성역할 고정관념과 양성평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딥페이크를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강의도 진행하였다.창녕교육지원청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성평등한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양성평등교육과 성인지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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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2개 거래소 상장 비트코인 현물 ETF가 익명의 암호화폐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110만 BTC를 제쳤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는 자신의 엑스에 "미국 현물 ETF가 이제 막 총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사토시를 추월하여 전 세계 누구보다 많은 110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놀랍다"라고 밝혔다.코인글래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의 총 보유량은 110만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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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유일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선정
대구시가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시는 2대 혁신 거점을 중심으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AI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핵심거점이 될 전망이다.글로벌 혁신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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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신인배우 이시안 연기 극찬 세계 쏟아져..‘감정과 호흡 모두 완벽’
청소년 학교폭력을 다룬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하루 만에 4천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극중에서 김수진 역을 맡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이시안은 성매매를 강요당하고 폭력과 돈을 빼앗기는 캐릭터를 연기 했다.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이시안의 연기력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신인배우로서 첫 주연을 연기한 이시안은 웬만한 프로배우 못지않게 수진이라는 캐릭터를 살려냈고 제작진에 따르면 ‘이시안 배우는 촬영 현장이 굉장히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감정과 호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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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에 직격탄 "사실상 탄핵사태…너도 사퇴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인 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그러지 말고 너도 내려와라"리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초보 대통령과 초보 당 대표 둘이서 반목하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것"이라며 "네가 어떻게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직무 배제할 권한이 있나"라고 적었다.홍 시장은 "그건 탄핵 절차밖에 없다"며 "탄핵은 오락가락하면서 고작 8표를 미끼로 대통령을 협박하여 국정을 쥐겠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뤄진 윤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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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수본 "내란·직권남용 모두 수사…윤대통령 피의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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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본부장은 8일 오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관련 고발장이 많이 접수돼 절차에 따라 수사 중"이라며 "고발이나 고소가 되면 절차상으로는 맞는다"고 말했다.또한 박 본부장은 "내란죄에 대해 수사하지 않거나 앞으로 수사하지 않을 계획이 없다"면서 " 두 가지 혐의 모두 수사한다"고 밝혔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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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오로지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온 힘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총리서울공관에서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밝혔다.한총리는 이어 ‘농업 4법’ 등의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곧 뵙도록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서가 윤 대통령에게 전달되고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되면 서울청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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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가결] 조기대선 가시화.... 대권주자 누가 뛰나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가운데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빨라진 '대선 시계'에 따라 여야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도 빨라것으로 보여 이들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여권의 '잠룡'들은 현직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뛰어야하는 불리한 처지다. 또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여권에 대한 싸늘한 민심도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선 여론조사 지표 등에서 가장 앞서 있는 한동훈 대표가 ‘반윤’ 선두주자로 나서 대권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지난 7월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 62.8%를 득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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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결코 포기하지 않겠다,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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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시 중구 공평네거리 CGV대구한일 일대에서 열린 ‘정권 퇴진 대구시민시국대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참석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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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가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가결 직후 긴급 성명을 내고 “민주주의는 살아있었다”고 밝혔다.기자협회는 “국회의 탄핵안 가결로 계엄령을 선포한 권력 중독자 윤석열의 시간은 949일만에 멈췄다”며 “탄핵안 가결은 상식을 가진 시민의 열망이 반영됐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란사태 동기와 과정과 관련해서는 이제 그 세세한 과정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며 “정치권과 헌법재판소는 피의자 윤석열과 그 동조자·추종자들의 계엄령 선포와 내란사태 유도에 대해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