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의회가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해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의령군의회는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에 김규찬 의원, 부의장에 오민자 의원을 선출했다. 또 군의회는 의회 운영위원장에 조순종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황성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김창호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규찬 의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구민의 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구민에게 희망을 주는 '살기 좋은 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 제9대 후반기 부산시 남구의회 서성부 의장의 포부를 들어본다.취임 소감사랑하는 남구 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9대 남구의회 의장 서성부입니다.먼저,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의회에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동료 의원님과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제8대, 제9대 구의원으로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현장의 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던 노력과 진심이 이 자리의 원천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소

군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의회,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 그리고 말 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는 제9대 후반기 성주군의회 도희재 의장의 포부를 들어본다.당선 소감저를 9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성주군민의 행복과 성주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후반기 의정 추진방향제9대 성주군의회 의정 구호인 ‘소통하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를 이어받아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소통을 중요시 하고 젊은 의장으로써 더 낮은 자세로 군

함양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3선 의원인 김윤택 의장은 지난 7월 16일 소속 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의장으로 당선됐다. 김 의장은 “군민의 작은 소리와 작은 약속 하나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고 “권위와 특권의식을 버리고 이해와 양보로 하나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진통을 겪었지만 조금씩 양보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아 원구성을 마무리한 함양군의회가 김윤택 의장을 중심으로 후반기 의정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윤택 의장의 당선 소감과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해 들어봤다.-제9대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

거제시의회의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파행이 거듭되고 있다.이런 와중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제9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까지 내부적으로 정한 '이면 합의서'가 공개되면서 여야의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시민 사기나 다름없다”며 국민의힘 의원 전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의원들은 지난 26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로만 떠돌던 국민의힘 의원들이 작성한 대외비 합의서가 실체를 드러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전·후반기 의장을 미리 정한 대외비 합의서를 작성해놓

존경하는 함양군민 여러분!대단히 반갑습니다.평소 함양군의회에 깊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저를 믿고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제9대 함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저에게 부여된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변화의 물결에 군민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군민이 행복한 함양, 군민이 잘사는 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또한 권위와 특권의식을 버리고 상호 존중과 대화, 이해와 양보로 하나 된 함양군의회를 만들어 군

“의장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고 의정부시가 경기북부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겠습니다.” 김연균 제9대 의정부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의지다. 인천일보를 비롯한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의정부시청 출입기자들은 지난 18일 이러한 김 의장의 의정방향과 각오를 들어봤다. 이하 일문일답. ▲후반기 의회를 이끄는 데 있어 주안점을 둘 부분이 있다면.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제안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이를 정책 수립과정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 이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의원들 간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신정숙 제9대 인천 계양구의회 후반기 의장은 18일 취임 인터뷰에서 “항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구민들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을 갖고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신 의장은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이 22일 제9대 후반기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상북도의회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대변인,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는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하여,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후 향후 대책을 강구했다.이날 워크숍은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제12대 후반기 도의회의 운영방향과 박성만 의장의 취임 일성인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서 의원 상호 간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