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환경재단이 지난 18일 비봉습지공원 전망대에서 ㈜노루오토코팅과 화성시 생태·환경 분야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와 김성우 ㈜노루오토코팅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협약은 생태계 파괴 등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비봉습지공원 환경 정화와 기업의 ESG경영 제고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비봉습지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된다.구체적인 협약사항은 ▲비봉습지공원 생태계 보전을 위한 1사 1하천 하천정화활동 ▲외래식물·교란종
정부가 17조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저리 대출과 반도체 기술에 대한 세액공제 3년 연장, 세액공제 적용 범위는 확대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달 경제이슈점검회의를 통해 발
포항시, 바이오헬스 분야 정부 핵심 공모사업 성과…최근 2년간 국비 1,445억 원 확보 생태계 방점 찍을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총력 경북 ...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협력에 나섰다.이번 간담회에는 수자언공사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관근 부회장, 이승찬 부회장, 박재현 상임의원 등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윤석대 사장은 대전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 과제를 확인하고, 대기업이 없는 대전의 경제 공백을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발굴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특히 정부가 대전 등 전국 8개 시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대전 물 특화 글
“미관상 좋기는 한데 올해 너무 많이 보인다.”여름철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래종인 ‘큰금계국’이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속식물을 몰아내고 있다. 큰금계국은 이미 ‘생태계 위해성 2급’ 식물로 지정돼 있다.큰금계국은 북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로 국내에는 1920년대에 들어온 것으로 알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율곡 천변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외래종 가시박과 큰금계국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이날 율곡동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 명과 방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새벽부터 농남교에서부터 남면 초곡교에 이르는 구간에서 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이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내 양봉 동아리 비-해피,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를 회복시키고 도시생태계 복원을 위한 손을 맞잡았다. 서울 판교 호텔은 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호텔이 최근 ‘환경의 날’을 맞아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내 양봉 동아리 비-해피, 도시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를 회복시키고 도시생태계 복원을 위한 손을 맞잡았다. 서울 판교 호텔은 이
카카오가 이모티콘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는다.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이모티콘의 미니 버전인 미니 이모티콘 8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미니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대화 속에서 텍스트와 함께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작은 크기의 이모티콘이다. 카카오톡 대화 말풍선
네이버가 클립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창작자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대규모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을 한다.14일 네이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에 활동할 ‘클립 크리에이터’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지원자는 '클립 크리에이터 모집 페이지'에서 활동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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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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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행정 전화번호 체계 전면 개편...행정서비스 효율성 기대
영월군은 오는 7월 1일 조직개편 시기에 맞춰 지난 20여 년간 유지했던 행정 전화번호 체계를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그동안 영월군은 직원 개인에게 고유 행정번호를 부여하였다. 이는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시 담당자가 변경되면 전화번호도 함께 변경되어 현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되지 않아 전화를 여러 번 전환하거나 민원인에게 혼란을 주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다.이에 영월군은 담당업무 고정 행정 전화번호 체계로 부서별 행정 전화번호의 통일성을 고려하여 개편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행정 전화가 변경됨에 따라 인사이동 후 업무 담당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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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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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위드콘서트(WithConcert) 개최
신한은행이 25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신한음악상 수상자 6인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 기억의 울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위드콘서트’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멘토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으로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 연주자들의 자립을 돕고자 2013년부터 시작했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지금까지 70여회의 크고 작은 ‘위드콘서트’를 개최해 왔다.이번 ‘위드콘서트, 기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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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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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2곳 추가 선정
서울시가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2곳을 추가 선정했다.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와 용산구 후암동 일대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해 총 65곳이 됐다.선정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대상지는 노후도 및 반지하주택 비율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영등포구 신길동 314-14일대는 노후도와 호수밀도가 높고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구역으로 주민동의율이 높은 지역이다. 용산구 후암동 일대는 표고차가 약50m에 달하는 구릉지에 위치한 밀집주택지역으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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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연속 1위 위업"…'대표 AI 기업' SKT가 이룬 또 하나의 쾌거
SK텔레콤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이동통신부문 1위에 오르며 지난 2000년 조사 시작 이후 변함없이 최고 자리를 지켰다고 2일 밝혔다. SKT를 포함한 SK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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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문화재 표본조사 현장서 토사 붕괴…1명 중상
제주 한 문화재 표본조사 현장에서 흙이 무너져 내려 1명이 크게 다쳤다.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25분쯤 제주시 구좌읍 한 문화재 표본조사 현장에서 토사 붕괴로 관계자 2명이 매몰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하반신만 매몰된 70대 남성 A씨는 자력으로 탈출해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60대 여성 B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다행히 B씨는 출동한 119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와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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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유치 정식 제안하라"
이장우 대전시장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시장은 2일 주재한 7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전부청사의 스타벅스 리저브 유치 제안서를 만들어 신세계 측에 정식 제안하라"고 지시했다. 공무출장에서 미국 스타벅스 관계자들을 만난 이 시장은 "최근 시가 매입한 대전부청사를 스타벅스에게 내어줄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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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법' 국회 통과 기대감 증폭…박희승 대표발의에 70여 의원 동참
더불어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의결된 '공공의대법' 제정안에 국회 70여 명의 의원이 뜻을 같이해 향후 국회 통과 가능성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