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협력에 나섰다.이번 간담회에는 수자언공사 윤석대 사장을 비롯해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관근 부회장, 이승찬 부회장, 박재현 상임의원 등 기업 대표들이 참여했다.윤석대 사장은 대전 물 특화 글로벌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 과제를 확인하고, 대기업이 없는 대전의 경제 공백을 극복하기 위한 의제 발굴과 협력 의지를 다졌다.특히 정부가 대전 등 전국 8개 시도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대전 물 특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