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올해 하반기 주요 도로 12곳 사업준공·개통으로 상습 지·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등 도민 교통 편익을 향상하겠다고 밝혔다.올해 하반기 개통되는 도로는 ▲고속도로 1곳, 28.54km, 14,724억 원, ▲국도 2곳, 16.43km, 690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2곳, 18.22km, 6,953억 원, ▲지방도 7곳, 7.40km, 418억 원 등 총 12곳, 70.59km이며 2조 2,785억 원이 투입됐다.주요 사업으로는 ▲창녕~밀양 고속도로 건설 ▲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