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솔방울봉사단은 26일 울주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이웃사랑 물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솔방울봉사단 회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총 235만 원 상당의 쌀, 라면, 화장지, 키친타월 등을 구매하였으며, 이를 26명의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이번 기부 행사에서는 범서행정복지센터에서 12명에게 물품을 전달하였고, 나머지 14개의 물품은 솔방울봉사단 회원들이 5개 조로 나뉘어 직접 울주군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였다.이해준 솔방울봉사단 단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