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11월 14일 두산에너빌리티 분당두산타워에서 두산에너빌리티와 AI를 활용한 산업용 보일러의 비파괴검사 AI 기술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열사용기자재 분야에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를 통해 열사용기자재 검사기관인 공단의 제도관리 역량과 두산의 비파괴검사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여 관련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AI비파괴검사 적용, 비파괴검사 외주업체 관리 제도 개선, 비파괴검사 운영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