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과 삼도접경면 주민들의 상호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제22회 삼도접경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앙성면체육회 주관으로 앙성생활공원에서 삼도 접경지역 주민과 기관단체장,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회사, 격려사, 축사, 명랑운동회, 친선경기,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됐다.삼도 접경면 주민들은 앙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와 색소폰 공연부터 족구, 공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의 체육대회와 지역대표 9명의 삼도 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