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은 9일 쌀 전업농 40여 명을 대상으로 2000만 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 및 상토 무상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경제사업장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쌀 전업농들은 지원받은 못자리용 부직포 및 상토로 친환경적인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동면 내판리 소재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세종시 로컬푸드과 직원 15명은 지난 19일 일손돕기에 참여해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상토 작업, 모판 옮기기 등을 함께했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가의...
울산 범서농협은 18일 경제사업소에서 로컬푸드 생산 저변 확대와 고품질 지역 농산물 생산 지원을 위해 작목반과 로컬푸드 출하농가에 영농자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작목반·로컬푸드 출하 농가 175명에게 친환경 유박, 상토, 탄저병약 등 총 25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농가들이 걱정없이 영농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영농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mail protected]
울진군은 4월 30일 온정면 광품리 36번지 일원에서 임종관 농가가 진옥벼 약 2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진옥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써 조기 식재 및 수확을 할 수 있어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재배 물량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9월 초 수확 예정으로 추석 햅쌀용으로 팔매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벼 재배 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 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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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은 감곡면 오궁리 신희섭 농가의 논에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진 18일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모내기를 한 품종은 진광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며 중부지역인 음성군 재배에 적합한 조생종 벼 품종으로 오는 8월 중순부터 수확해 9월 17일 추석을 앞두고 판매될 예정이다.군은 경쟁력 높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3906ha에 1만9608톤의 쌀을 생산할 계획이며, 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벼 작물보호제, 대형톤백 포대, 벼
울진군은 지난달 30일 온정면 광품리 36번지 일원에서 임종관 농가가 진옥벼 약 2ha 정도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진옥벼는 쌀의 품질, 밥 맛, 도정 특성, 병해충 저항성 등이 우수한 조생종 품종으로써 조기 식재 및 수확을 할 수 있어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재배 물량은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9월 초 수확 예정으로 추석 햅쌀용으로 팔매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벼 재배 농가에 육묘용 상토 전량 지원과 맞춤 비료, 육묘상처리제, 유박비료 등 각종 농자재를
영천농협이 9일 쌀 전업농 40여명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못자리용 부직포와 상토 무상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영천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40여명 쌀 전업농들이 참석했다. 이들 전업농들은 지원받은 못자리용 부직포와 상토로 친환경 고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영천농협은 쌀 전업농 농가 수익 증대와 친환경농업육성, 영농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17년째 영농자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2024년 올해는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무상지원하게 됐다. 성영근 조합장은 “쌀
의성군이 본격적인 벼 재배를 앞두고 지역 농가의 성공적인 경작을 돕기 위한 벼 재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의 전 과정에 걸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목적이다. 의성군은 지역 내 벼 재배농가에 품질이 보증된 육묘용 상토 8억 6000만 원을 지원하며 불량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한편 육묘 실패율을 줄이고, 충실한 건묘를 생산해 안정적인 벼농사를 실현하게 된다. 게다가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해 필요한 약제도 3억여 원 지원할 예정이며 벼 재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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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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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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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초 학부모회, 어린이날 기념 등교 맞이 행사
서울강서초등학교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교직원과 학부모회에서 등교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등교맞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의 주인공이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격려하는 문구의 피켓을 직접 만들어 들고, 달콤한 사탕주머니를 준비하여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이하며, 하루를 희망차게 보낼 수 있도록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강서초는 학부모회가 활성화된 학교로써 ‘선생님에 대한 학생의 존경심, 학생에 대한 선생님의 존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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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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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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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4일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을 받았다. 경북 영주시에 따르면 이날 한국선비문화축제장에서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식을 열고 신 교수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개막식과 연계 진행한 이번 시상식은 10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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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화려한 개막…3일간의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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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효도공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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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 주세요
24시간 멈추지 않고 울리는 구급차의 사이렌 소리, 지금 이 순간에도 구급대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출동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을 위해 달리고 있는 생명지킴이 구급대원의 안전에는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731건으로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는 5년간 34건이 발생했다. 구급대원 폭행피해 일례로 2018년 전북 익산에서 주취자를 원광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주취자가 여성구급대원의 머리를 주먹으로 구타했고 그 구급대원은 끝내 뇌출혈로 사망